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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이렇게’ 하면 내년까지 썩지 않고 싱싱합니다

    양파는 실온에 그냥 두면 금방 물러지고 썩어서 못 먹고 버리기 일쑤입니다. 오늘은 1년까지도 싱싱하게 유지되는 양파 보관법을 소개합니다.

    양파를 사온 채로 상온에 그냥 두면 습기와 열기에 의해 곰팡이가 생기거나 쉽게 썩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대량으로 양파를 구매한 경우에는 보관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양파 외피 말리기

    양파는 보관 전 상하거나 흠집이 심하게 난 것을 골라냅니다. 상처 난 양파는 곰팡이나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어, 다른 양파까지 함께 상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양파를 말려 줍니다. 이 과정을 ‘큐어링’이라고 하는데, 겉껍질을 단단하게 말려주면 양파 내부의 수분 손실을 줄이고, 부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수확 후 바로 보관하면 습기로 인해 양파가 쉽게 썩을 수 있기 때문에, 3~5일 정도 충분히 말린 후 저장하는 것이 오래 보관하는 핵심입니다. 중간에 한 번씩 뒤집어서 양파의 외피를 골고루 말려 주세요.

    상자에 보관

    실온 보관시 통기성이 좋은 종이상자에 보관하세요. 종이상자는 공기 순환이 잘 되어 습기가 차지 않고, 양파가 썩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드라이버로 구멍을 여러 개 뚫어 공기 순환이 되도록 하세요.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양파를 펼쳐 말려주세요. 신문지는 수분을 흡수해주고 바닥과의 직접 접촉을 막아, 양파가 곰팡이가 생기거나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양파는 겹쳐서 올리지 마시고 한 개씩 펼쳐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파를 겹쳐서 보관할 경우 쉽게 무르거나 상할 수 있습니다.

    신문지에 감싸기

    수 개월 이상 장기 보관할 예정이라면 양파를 하나씩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세요. 이렇게 하면 신문지가 햇빛을 차단하고 습기를 흡수하여 양파를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매일 쉽게 물러버리는 양파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양파를 더 싱싱한 상태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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