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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넣고 끓이기만 하세요! 여름엔 이 반찬이 가장 쉽습니다

    여름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요리하기도 힘이 든데요. 제가 여름철마다 정말 쉽고 간단하게 해먹는 음식이 바로 두부조림입니다. 재료 한 번에 넣고 잠깐 끓이기만 하면 돼서 쉽고 빠릅니다.

    재료

    두부 300g

    양파 1/2개

    호박 1/3개

    고춧가루 1/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양조간장 3스푼

    국간장 2스푼

    후추

    두부조림은 두부만 넣어도 물론 맛있지만 야채에 함께 곁들이면 국물맛도 좋아지고 더욱 푸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애호박 1/3개를 도톰하게 잘라서 냄비에 깔아 주세요.

    두부를 깔고 그 위에 양파 반개를 썰어서 얹어 주세요. 호박은 넣지 않더라도 양파는 꼭 넣어 주세요.

    양조간장 3스푼, 국간장 2스푼을 넣습니다. 국간장을 넣으면 조금 더 감칠맛 있고 깊은 맛이 납니다. 여기에 추가로 참치액 등 액젓을 아주 소량 넣어도 좋습니다.

    고춧가루 1/2스푼을 넣어 주세요. 칼칼하게 드시고 싶다면 매운 고춧가루 또는 청양고추 등을 썰어서 넣어 보세요.

    두부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주세요. 두부가 푹 잠기지 않고, 반쯤 잠길 정도로 물을 붓습니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지그시 끓여 줍니다. 두부조림은 야채만 다 익으면 먹어도 되기 때문에 오래 끓일 필요는 없어요.

    한소끔 끓으면 다진 마늘 1스푼을 넣으세요. 마늘은 처음부터 넣으면 향과 감칠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요리 끝 부분에 넣습니다. 후추도 톡톡 뿌립니다.

    마늘 넣고 2분 정도만 더 끓이면 맛있는 두부조림 완성됩니다. 여름철, 입맛 없고 체력도 없을 때 간단한 두부조림으로 한 끼를 준비해 보세요. 간단하면서도 맛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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