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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냉장고, ‘이 행동’ 때문에 세균이 득실득실합니다

    여름철 냉장고는 세균이 더욱 번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외부 온도가 높아 내부 온도 변화가 커집니다. 또한 습도와 수분이 많아 빠르게 부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냉장고 쓸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3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냉장고 문 자주 여닫기

    여름엔 외부 온도가 높아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더운 공기와 습기가 한꺼번에 들어옵니다. 이로 인해 내부 온도가 올라가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문을 짧게 열고 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냉장고의 문 쪽은 온도 변화가 심하므로 우유, 달걀, 생고기 등은 안쪽 선반에 넣고 문쪽에는 자주 꺼내는 물, 소스, 조미료류만 배치하세요.

    뜨거운 음식 바로 넣기

    여름에는 음식이 금방 상할까 봐 뜨거운 국이나 찌개를 바로 냉장고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뜨거운 음식 바로 넣는 습관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뜨거운 음식은 내부의 차가운 공기와 접촉하면서 냉장고 전체 온도를 상승시킵니다. 이로 인해 다른 식품의 보관 환경도 불안정해지고, 상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뜨거운 음식은 반드시 실온에서 약 40~50도 이하로 식힌 뒤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김치찌개 등 냄새가 강한 음식은 식힌 뒤엔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냄새 확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식재료 방치

    여름에는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과일이나 야채가 평소보다 더 빠르게 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냉장고 속 식재료 상태를 자주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미 상한 식재료는 주변 식품까지 오염시키고 악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상함 음식에서 나오는 가스나 습기는 주변의 멀쩡한 식재료까지 더 빨리 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최소한의 식재료만 냉장고에 보관하고, 자주 상태 점검을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여름철에도 냉장고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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