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에어컨,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알면 더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에어컨 작동할 때 알아두면 좋은 도움되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제습 설정하지 않기

에어컨 작동할 때 습관적으로 제습 모드 사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제습이 절전 된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 사용시간이나 작동 방식에 따라 오히려 일반 냉방보다 전력 소모가 많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제습 모드를 사용하면 습도 제거에 집중되기 때문에 냉방이 충분치 않을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켰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더운 느낌이 남게 됩니다. 만일 냉방이 목적이라면 제습 모드 대신 꼭 일반 냉방으로 작동시키세요.

또한 제습 모드를 장시간 틀면 실내가 과도하게 건조해져 피부 건조, 인후통, 비염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습 모드는 비 오는 날처럼 습도가 높지만 기온은 낮을 때 키시고, 만일 사용하더라도 짧은 시간만 작동시키는 게 좋습니다.
공기 순환 시키기

에어컨을 켰을 때 공기가 한쪽에만 머물면 실내 전체가 고르게 시원해지지 않고, 오히려 일부 공간은 더 덥거나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공기 순환을 시키면 냉기가 빠르게 퍼지고 냉방 효율도 높아져 전기료 절약에도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에어컨만 단독으로 틀지 마시고, 선풍기 또는 서큘레이터 함께 사용하세요. 에어컨 풍향과 반대쪽으로 바람을 돌려주면, 냉기를 방 전체로 골고루 퍼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가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세요. 너무 오랫동안 닫힌 공간에서 에어컨을 틀면 이산화탄소가 쌓이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시간에 한 번, 5~10분 정도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주기적인 필터 청소

먼지가 쌓인 필터는 공기 흐름을 방해해 냉방이 잘 안 되고 전기 효율도 떨어집니다. 또한 더운 여름엔 습기가 많아 필터 속에 곰팡이와 세균이 빠르게 번식할 수 있으며 이는 호흡기 질환이나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에어컨 필터는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를 분리한 후 미지근한 물로 세척한 다음, 그늘에서 완전히 말린 뒤 다시 장착하여 사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