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면 드실 때, 라면만 그냥 끓여서 드시나요? 물론 건강을 생각하면 안 먹는 게 제일 좋겠지만, 가끔은 포기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조금만 조리법을 바꿔도 라면을 훨씬 더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계란 넣기

계란을 풀어서 라면 끓일 때 넣어 보세요. 이미 라면과 계란 조합은 우리에게 익숙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라면을 끓일 때 계란을 풀어 넣으면 계란의 단백질이 탄수화물 위주의 라면 소화를 늦춰 식후 혈당 급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계란을 넣으면 포만감이 증가하여 과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소화가 느리고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입니다. 라면은 탄수화물과 나트륨이 많고 단백질·지방·비타민은 부족한 음식인데, 계란을 넣으면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B 등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숙주 넣기

라면을 끓일 때 숙주를 한 줌 넣어 보세요. 숙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춰 혈당 급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낮은 칼로리에 비해 부피가 커,면을 많이 먹지 않아도 든든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숙주에는 칼륨이 풍부해, 라면 국물에 들어 있는 과도한 나트륨 배출을 돕는 효과도 있습니다.
순두부 넣기

순두부는 고단백·저탄수화물 식품이라 탄수화물 위주의 라면과 함께 먹으면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순두부는 라면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 칼슘 등을 보충하여 영양 균형이 좋아집니다.

순두부를 이렇게 숭덩숭덩 잘라서 넣으면 국물이 한층 부드러워지고 맵고 짠 맛이 순화되어 속을 보호합니다. 순두부는 수분 함량이 높아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큰 것도 장점입니다.
식초 넣기

라면 끓일 때 마지막에 식초 한 스푼 넣어 보세요. 식초는 음식의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식초에 들어 있는 아세트산이 소화 속도를 조절해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완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