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밥, 이제 속재료 하나만 넣고 만들어 보세요. 바로 “계란”인데요. 계란 하나만 잘 활용해도 근사한 김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습니다.
재료
김밥김
밥
계란 2개(1줄 기준)
버터 2조각
간장 2스푼
맛소금
참기름 1스푼

이 김밥은 밥 밑간이 조금 특이합니다. 따뜻한 밥(2줄 기준)에 버터 1조각과 참기름 1스푼, 간장 2스푼을 넣고 밑간을 해주세요.

속재료인 계란을 준비합니다. 1줄 기준으로 계란 2개씩 필요합니다. 저는 2줄을 만들어서 계란 4개를 사용했습니다.

맛소금과 후추로 밑간한 다음 계란을 곱게 풀어 주세요. 계란은 부드러움을 한층 살리고 싶다면 체에 한 번 걸러서 사용합니다.

기름 두르고 약불에서 살살 익혀 부드럽고 폭신한 스크램블 에그로 만듭니다. 이때 불을 가장 약하게 놓고 익혀야 계란의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계란에도 버터 1조각을 넣어 풍미를 살려 주세요.

취향에 따라 계란에 치즈 등을 추가하면 더욱 고급스러운 풍미와 맛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김밥싸듯 김 위에 밥을 깔고 계란을 가지런히 올려 주세요. 여기에 원하는 재료를 더 추가해도 좋지만, 담백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계란만 넣고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계란이 쉽게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 힘을 줘 누르듯 김밥을 말아 줍니다. 그다음 참기름을 바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밑간한 밥에 계란만 들어갔지만 버터를 넣어 풍미가 고급스럽습니다. 또한 담백한 맛이 좋아 밥 속 재료가 단출해도 전혀 심심하지 않으며, 부드러운 식감까지 더해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