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밥 쌀 때 항상 김밥이 터지거나 풀려서 속상했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아주 작은 차이만으로도 예쁘고 정갈한 김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김의 방향

김을 자세히 보면 한쪽 면이 더 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긴 쪽이 세로로, 짧은 쪽이 가로로 오도록 방향을 놓으세요. 긴 쪽을 세로로 두면, 말았을 때 겹치는 면적이 넓어져서 단단하게 붙고 풀림이 줄어듭니다.

또한 김밥은 앞뒷면의 질감이 다른데요. 한 쪽은 거칠거칠하고 한 쪽은 상대적으로 매끈합니다. 거친 부분이 앞으로 오도록 해서 밥을 깔아야 더 잘 붙어요.
상추 등 넣기

김밥을 만들 때 속재료들을 넣기 전, 상추나 깻잎 등 잎채소를 얹어 보세요. 그냥 속재료를 넣는 것보다 잎채소를 깔아주면 재료가 밀리거나 터지는 현상을 줄여줍니다.

또한 단무지, 오이 등 김밥 재료에는 수분이 많은데요. 잎채소를 먼저 깔면 김과 밥이 재료 수분에 젖어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김밥 끝 고정

김밥을 그냥 마는 것보다 김 끝 부분에 밥풀을 붙이면 접착제 역할을 하게 되어 훨씬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밥풀 또는 물을 발라서 고정시켜 보세요.

또한 김밥을 말고 나서 김이 끝나는 지점이 아래로 가도록 두면 압력에 의해 김이 더 잘 붙습니다. 바로 썰지 마시고 이 상태로 잠시 두었다가 썰어 보세요.
안쪽으로 당기며 말기

김밥을 쌀 때는 재료를 가지런히 올리고 최대한 안쪽으로 당기며 김밥을 말아 주세요. 그래야 내부에 빈틈이 남지 않아 김밥이 짱짱하게 말립니다.

김밥 쌀 때, 이 3가지 방법만 기억해도 훨씬 예쁘고 탄탄한 김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김밥, 이제 그냥 싸지 마시고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