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세린은 수분 증발을 차단해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보습제입니다. 건조할 때 발이나 손 등에 발라왔는데요. 하지만, 보습제 만큼이나 청소 용으로도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바세린 활용한 살림 노하우 소개합니다.
가죽 제품 클리너로 활용

마른 수건에 바세린을 소량 묻혀서 가죽 제품에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가죽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바세린은 양 조절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건에 묻힐 때는 콩알 만큼만 덜어서 쓰세요.

바세린은 유분이 풍부하여, 건조해진 가죽에 유연성을 부여하고 갈라짐을 예방해 줍니다. 특히 가죽 지갑, 가방, 신발, 소파 등 오래되어 갈라지거나 마모된 가죽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마른 수건에 바세린을 아주 소량만 묻혀 얇게 펴 바르면, 가죽의 은은한 광택이 살아납니다. 저는 가죽 소파 관리할 때 바세린을 종종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퍼 복원

지퍼가 뻑뻑하게 움직이거나 걸릴 때, 바세린을 활용하면 아주 효과적으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바세린은 윤활 역할을 하여 지퍼가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도와줍니다.

지퍼의 이빨 부분에 바세린을 소량 묻혀서 골고루 펴발라 주세요. 그다음 지퍼를 여러 번 위아래로 움직여 바세린이 고르게 스며들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바세린이 윤활유 역할을 해 지퍼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집니다. 마지막으로 마른 천이나 티슈로 겉에 남은 유분을 닦아내어 바세린이 묻어나지 않도록 마무리합니다.
수전 청소

얼룩과 물 때가 잘 끼는 수전을 청소할 때 바세린을 활용해 보세요. 바세린 소량을 수건이나 키친타월에 묻힌 다음 수전을 부드럽게 닦아 주세요.

얼룩, 물때가 쉽게 지워질 뿐만 아니라, 바세린이 코팅 역할을 하여 얼룩이나 물때나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