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파는 그냥 음식에 넣어서만 드시나요? 양파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고대부터 민간요법과 약재로도 널리 쓰여온 만큼 다양한 효능을 지닌 채소입니다.

양파는 혈액순환 개선, 심혈관 질환 예방, 항산화 및 항염 작용, 혈당 조절, 장 건강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양파 중에서도 자색 양파는 맛과 향이 더욱 부드러워 샐러드나 생식용으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오늘은 적양파 활용한 절임 레시피 소개합니다.
재료
적양파 1개
올리브오일 2스푼
화이트발사믹 2스푼
후추, 소금
홀그레인머스터드 1/3 스푼
레몬즙 1스푼

양파 1개는 칼 또는 채칼을 활용해서 얇게 슬라이스해 주세요. 절임 요리를 만들 때는 일반 양파도 좋지만 매운맛이 별로 없는 적양파 쓰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적양파는 소금에 약 15분 절여서 맛이 들도록 합니다. 소금은 커피 스푼으로 약 반 스푼 정도만 넣어 주세요.

소금에 절인 양파에 올리브오일 2스푼을 넣습니다. 이때 품질이 좋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쓰시면 음식의 풍미가 훨씬 좋아집니다.

화이트발사믹 식초도 2스푼 넣어 주세요. 화이트발사믹 식초는 산도는 높지 않지만 은은한 단맛과 상큼함이 있어 요리의 풍미를 부드럽게 끌어올려 주는 역할을 합니다.

통후추를 갈아 넣어서 풍미를 더해 주세요. 순후추 대신 통후추를 바로 갈아 넣었을 때 향이 훨씬 신선하고 깊습니다.

홀그레인머스터드 약 1/3 스푼을 넣어 주세요. 홀그레인 머스터드는 시큼한 맛이 많이 나기 때문에 일단 소량만 넣고 맛을 봐서 추가해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레몬즙을 1스푼 넣습니다. 상큼함을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다음 양념과 양파가 잘 어우러지도록 섞어 주세요.

이렇게 양념을 넣어 절임을 만들면 상큼하고 은은한 단맛이 느껴져 생양파도 얼마든지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빵이나 밥 반찬으로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리고요.

냉장고에 넣어 최소 반나절 숙성 후 먹으면 맛과 향이 더욱 깊어집니다. 샌드위치에 넣어서 드셔도 되고, 고기 먹을 때도 곁들임으로 드시면 상큼하고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