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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무조건 쿠킹 호일에 싸세요! 김밥집 사장님의 김밥 보관법

    앞으로 김밥 쌀 때는 김밥을 쿠킹 호일에 감싸서 보관하세요! 이렇게 하면 남은 김밥도 아주 쉽고 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습니다.

    김밥을 만든 후 남은 김밥은 보통 냉장고에 넣었다 데워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김밥을 밀폐용기에 보관하지 마시고 김밥집에서 주듯 쿠킹 호일에 한 줄씩 감싸서 보관해 보세요.

    호일에 감싼 김밥은 펼쳐서 그대로 밥솥에만 넣어 두세요. 이렇게 하면 식은 김밥도 얼마든지 맛있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계란물을 묻히고 굽고 하는 과정 없이 바로 밥솥에 데울 수 있으니 훨씬 간편합니다. 또한 팬에 굽는 방식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속까지 잘 데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밥솥에 데우면 열이 고르게 전달되어 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지고, 밥도 마르지 않아 훨씬 촉촉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밥솥에 김밥을 넣고 보온으로 설정한 후 약 20~30분 정도 두면, 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집니다. 특히 냉장 보관했던 김밥도 밥솥 보온만으로 말랑하고 부드러운 상태로 되살릴 수 있어 매우 간편합니다.

    호일을 펼쳐 놓아도 되지만 아예 김밥을 호일에 감싼 채로 밥솥에 넣어도 충분히 따뜻하게 데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하면 밥솥 뚜껑에 맺힌 수분이나 김이 김밥에 직접 떨어지지 않아, 밥이 눅눅해지지 않고 더욱 깔끔하게 데워집니다.

    밥솥에 넣고 20분 지난 후 꺼내 봤더니 안쪽 속재료까지 고르게 따뜻하게 데워졌습니다. 식은 김밥을 데우면 밥은 딱딱하고 마르는 경우가 많은데 밥솥으로 데우니 수분 손실 없이 밥도 촉촉하게 유지됩니다.

    전자레인지 등에 넣고 데우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김밥이 마르기 쉬운데요. 이때는 물을 함께 넣어 수분을 보충해주면 김밥이 마르는 현상이 조금 덜합니다.

    김밥, 이제는 쿠킹호일에 감싸서 보관하세요! 다음날 식은 김밥 데워먹기도 훨씬 수월하며 밥과 속재료 모두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데워져 훨씬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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