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집에 ‘이것’ 있다면 당장 갖다 버리세요! 주방에 곰팡이를 퍼뜨립니다

    우리가 매일 그릇을 말리는 식기 건조대입니다. 설거지를 아무리 깨끗하게 해도 식기 건조대가 더럽다면 어떨까요?

    겉으로는 깨끗해 보여도, 물때와 음식물 찌꺼기, 고인 습기로 인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곳이 바로 식기 건조대입니다. 특히 물 받침대에는 수분이 항상 고여있어 세균이 급속하게 증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올바른 식기건조대 관리법 소개합니다.

    물기 제거와 건조

    식기 건조대는 그릇에서 떨어지는 물기 때문에 항상 물이 고여있게 됩니다. 특히 물 받침대는 통풍이 잘 되지 않고 고여 있어 지속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생각 날 때마다 식기건조대 받침대의 물을 버리고 수시로 말리거나 닦아서 수분기를 제거합니다. 가능하다면 하루 1~2회 정도는 물받침대를 분리해 말려두거나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두세요. 이렇게만 해도 세균과 곰팡이 증식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척하기

    주 1~2회 정도는 식기 건조대와 물 받침대를 모두 꺼내서 세척해주세요. 스테인리스로 된 식기 건조대는 녹이 잘 스는데 철 수세미로 닦아내면 녹까지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건조대 사이사이에 낀 물 때를 철 수세미처럼 거친 수세미로 문지르면 물때와 녹 모두 쉽게 제거됩니다. 주방 세제만 묻혀서 닦아도 충분하고요.

    저희 집 식기 건조대도 항상 물기에 노출되어 있어 녹이 잘 끼는데요.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닦아내니 이렇게 검은 가루가 묻어 나옵니다. 이 상태로 계속 식기 건조대 사용했다고 하니 찝찝합니다.

    이렇게 세척한 식기 건조대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1차로 제거한 다음 통풍 잘 되는 곳에서 반나절 정도 말려 주세요. 그다음 사용하시면 새것처럼 깨끗하게 쓸 수 있습니다.

    소독하기

    주1회 또는 격주로 소독을 해주면 더욱 위생적으로 건조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주나 알코올 용액을 분무기에 넣어서 분사한 후 닦아내 주세요.

    특히 구석이나 틈새, 철망 사이 등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부분이므로 놓치지 말고 꼼꼼히 닦아주세요. 식거 건조대, 이제는 그냥 쓰지 마시고 무조건 이 방법으로 관리해 보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