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파스 아무데나 붙이지 마세요! ‘이것’ 모르면 효과 1도 없습니다

    몸이 욱신거리거나 쑤실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파스입니다. 파스는 통증이 있는 부위에 직접 붙여 빠른 진통 효과를 주고, 근육통, 관절통 같은 통증 완화에 자주 활용됩니다.

    하지만 파스도 그냥 붙여서는 안 되는데요. 특히 붙이는 부위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통증 부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올바른 위치에 붙여야 제대로 된 진통·이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손목

    손목이 아플 때 손목 위에 그냥 부치시나요? 손목 통증은 단순히 손목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손목을 지탱하는 팔 근육이나 인대, 신경의 긴장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손목 위에만 붙이는 것보다, 손목을 움직이는 힘줄이 지나는 팔 안쪽이나 바깥쪽 근육 부위까지 함께 붙여 주어야 효과가 더 큽니다.

    손목에서 팔꿈치 방향으로 3~5cm 위쪽, 안쪽에 파스를 붙이면 손목 굽힘 통증 완화에 도움 됩니다. 또한 통증이 팔 근육까지 이어지는 경우, 손목 자체만 붙이는 것보다, 손목을 움직이는 힘줄이 이어지는 팔 근육 부위까지 커버해야 효과가 큽니다.

    발목

    발목도 손목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발목 관절만 붙이는 것보다 발목을 지탱하는 주변 근육·인대 라인까지 함께 붙여야 효과가 큽니다.

    복숭아뼈 주변 발목에 통증이 있다면, 복숭아뼈 부분에 붙이는 것보다는 뼈 바로 위, 아래 근육 라인에 파스를 붙여야 효과적입니다. 발목은 많이 움직이는 관절이라 파스가 쉽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탄력 밴드나 테이프를 가볍게 감아 고정하면 좋습니다.

    손가락

    손을 오래 쓰다 보면 손가락 마디가 아픈 경우도 꽤 있는데요. 이때, 파스 크기가 너무 커서 손가락에는 붙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파스를 길게 잘라 보세요.

    그런 다음 통증이 있는 손가락 마디 부위에 파스를 붙여 줍니다. 이렇게 하면 좁은 손가락 부위에도 꼼꼼하게 파스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단, 물에 닿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 물 사용을 되도록 피해 주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