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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그냥 굽지 마세요! ‘이것’으로 부쳤더니 맛과 식감 살아납니다

    부추전은 부추만 있으면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는 전입니다. 향긋한 부추와 고소한 반죽이 어우러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하지만 그냥 부추만 넣어 구우면 금세 눅눅해지고, 맛도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더욱 바삭하고 고소하게 만드는 부추전 레시피 소개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살아나는 부추전, 별미로 드셔 보세요.

    재료

    부추 한 줌

    부침가루 1스푼

    계란 1개

    빵가루 1스푼

    부추의 양은 취향 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부침개 1개 기준 부추 넉넉하게 한 움큼 넣었습니다. 부추는 흐르는 물에 살짝 세척하여 물기를 닦아 준비합니다.

    부침가루는 1스푼 듬뿍 떠서 넣습니다. 부침가루는 최소한의 양으로 넣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부추를 코팅한다는 느낌으로 반죽을 만드세요.

    부침가루가 풀어질 정도로 물을 넣은 다음 섞어서 부추전 반죽을 만듭니다. 반죽은 되직한 것보다는 살짝 묽게 만들어 주세요. 되직하면 오히려 전이 두껍고 질겨질 수 있습니다.

    팬에 오일을 둘러서 예열한 다음 중약불에 부추전을 굽습니다. 부추전 반죽은 최대한 평평하고 빈틈이 없이 펼쳐 주세요. 수저를 활용하면 더욱 쉽게 반죽을 펼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팬들 흔들어서 기름이 부추전 아래쪽으로도 퍼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야 밑면이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게 튀겨져요.

    여기에 빵가루를 살짝 뿌리면 바삭함이 한층 더 살아납니다. 부침가루만으로 만든 전은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기 쉬운데, 빵가루는 열을 받을 때 겉면이 고소하게 구워지면서 오랫동안 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뒤집은 다음 계란 1~2개를 풀어서 부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부추전이 훨씬 더 고소해지고, 부침가루와 부추가 서로 단단하게 붙어 잘 흩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계란이 겉면을 감싸주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빵가루와 계란을 더하면 훨씬 바삭하고 고소한 별미로 완성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 여기에 계란이 더해진 영양까지 갖추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집밥 반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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