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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볶음 ‘이렇게’ 만들었더니 식구들이 맛있다고 3 접시씩 먹습니다

    가지는 보통 무침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이제는 무침 대신 볶아서 드셔 보세요. 가지를 볶으면 열에 의해 가지 속 수분이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양념이 속까지 스며들어 훨씬 맛있어집니다. 오늘은 가족들이 좋아하는 가지볶음 레시피 소개합니다.

    재료

    가지 2개

    파프리카 1/2개

    대파

    간장 4스푼

    고춧가루 1/2스푼

    매실청 1스푼

    참기름 1스푼

    가지는 길게 반 갈라 어슷하게 썰어서 반달 모양으로 썰어냅니다. 저는 가지볶음에 색감을 위해 붉은 파프리카를 넣었습니다. 양파, 당근 등을 함께 볶아도 좋습니다.

    가지는 소금에 절이거나 할 필요 없이 바로 팬에 넣어서 볶습니다. 기름을 두르고 가지를 중불에서 볶아 말캉하게 만들어 주세요.

    가지는 너무 약한 불에서 볶으면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물컹해지고 형태가 쉽게 무너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중불 이상에서 확 볶아 수분을 빼는 것이 핵심입니다.

    가지 겉부분이 투명해지면서 말캉한 느낌이 나면 나머지 재료를 넣고 함께 볶아 주세요.

    간장은 4 스푼 정도 넣어 간을 합니다. 가지를 양념 넣고 볶을 때는 약불로 낮춘 후 간을 합니다. 그래야 양념이 쉽게 타지 않습니다. 매실청도 1스푼 넣어 주세요.

    그다음 고춧가루 1/2 스푼을 넣어서 매콤한 맛을 추가합니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조금 썰어 넣거나, 고춧가루 양을 늘리면 매콤한 맛이 강조된 가지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양념이 잘 배면 불을 끄고 참기름 1스푼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이 단계에서 불을 끈 뒤 넣어야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날아가지 않고, 가지 전체에 은은하게 배어듭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살짝 뿌리면 윤기와 고소함이 한층 살아나고,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가지볶음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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