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실은 물때와 곰팡이 등이 항상 생겨, 관리하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습니다. 오늘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욕실 깨끗하게 관리하는 법 소개합니다.
1. 욕실 곰팡이 방지

욕실은 항상 물이 닿고 고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물때와 곰팡이가 쉽게 생깁니다. 하지만 작은 습관 하나로 물때와 곰팡이를 놀랍도록 줄일 수 있습니다. 매일 샤워 후 이렇게만 해 보세요.

우리가 샤워할 때 쓰는 따뜻한 물은 수증기가 욕실 전체에 퍼지면서 곰팡이를 생성하게 되는데요. 샤워를 마친 뒤 찬물로 욕실 전체를 한 번씩만 헹궈 보세요. 표면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면서 습기가 응결되는 것을 줄이고, 동시에 세제 찌꺼기 등도 함께 씻겨나가 청결이 오래 유지됩니다.

또한 바닥에 고인 물은 그냥 두지 마시고 반드시 물기제거기로 밀어내 주세요. 욕실 바닥에 물이 오래 남아 있으면, 물때, 곰팡이, 냄새를 유발합니다. 이렇게 물기 제거 습관 하나만 들여도 욕실은 하루 종일 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틈새 곰팡이 제거

실리콘이나 수전 등 틈새 곰팡이는 수세미나 솔로도 쉽게 지워지지가 않는데요. 이때는 락스와 붓을 활용해 보세요. 락스는 물과 1:10 정도의 비율로 희석합니다.

붓에 락스 희석액을 묻힌 다음 곰팡이 있는 부위에 꼼꼼하게 발라 주세요. 키친타월에 묻혀서 붙여 두어도 효과가 좋습니다. 약 20~30분 두었다가 물로 완전히 헹굽니다.
3. 샤워부스 청소

샤워부스에는 따뜻한 물과 비누, 샴푸 잔여물 등이 유리벽에 튀었다가 마르면서, 석회질이 남아 단단하게 굳습니다. 그냥 수세미 등으로 지워서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데요. 이때는 삼각형 모양의 스크래퍼로 지워 보세요.

샤워부스 벽면 또는 틈새에 낀 물때 등을 제거하기에 훨씬 수월합니다. 특히 샤워부스나 벽면을 따뜻한 물에 먼저 불린 다음 긁어내면 더욱 쉽게 물때 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욕실 청소가 끝난 후에는 선풍기로 욕실을 말려 보세요. 선풍기 바람을 10~15분만 순환시켜 주면, 욕실 전체가 훨씬 빠르게 건조되고 곰팡이 발생률이 크게 줄어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