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만드는 계란말이, 매번 부서지거나 퍽퍽해서 아쉬웠다면 이 방법으로 만들어 보세요. 집에서도 기본 재료들만 가지고 식당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계란 6개
양파 1/4개
당근 1/3개
부추 or 대파 약간
맛소금

계란말이에 들어간 채소를 손질합니다. 계란말이는 대파나 양파, 당근 등이 잘 어울려요. 계란말이에 들어가는 채소는 최대한 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계란은 6개 풀어서 준비하세요. 계란말이의 맛과 식감은 계란 양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너무 적으면 쉽게 부서지고 두께가 얇아 우리가 기대하는 그런 계란말이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집에서 만들 때는 계란 5개~7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계란에 잘게 썬 야채를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만약 당근처럼 딱딱한 야채가 설익을까 걱정된다면, 팬에 살짝 볶아서 수분을 날린 뒤 넣는 것이 좋습니다. 간은 맛소금을 넣어서 맞춰 주세요. 계란 1개당 약 1꼬집 넣어 줍니다.

계란말이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는 최대한 얇게 붙여서 여러 번 마는 것이 핵심입니다. 계란물은 한 번에 많이 붓지 말고, 최대한 적게 부어서 얇게 펴주세요.

계란이 60% 정도 익었을 때 계란이 약 60% 정도 익었을 때, 가장자리부터 살살 말아주기 시작하세요. 이 시점이 계란이 너무 물컹하지도, 너무 단단하지도 않아 말기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너무 익어버리면 오히려 잘 안 말려요.

계란물 붓고, 익히고, 마는 과정을 계속 반복합니다. 구멍나는 곳이 없도록 계란물을 고루 부어서 익히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하면 쉽게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중간에 살짝 찢어져도 그냥 과정을 계속 반복하세요.

마지막에 모양만 예쁘게 잡으면 됩니다. 옆으로 세워서 옆면도 살짝 익혀주면, 직사각형으로 예쁜 모양이 잡힙니다. 겉은 매끈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식당식 계란말이가 완성됩니다.

한 김 식힌 후 비스듬히 썰어 보세요.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자르면 부서지기 쉽지만, 살짝 식힌 후 자르면 결이 단단하게 잡혀 매끈한 단면이 나옵니다. 이렇게 하면 단면이 부드럽게 유지되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예쁜 계란말이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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