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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칼로 감자만 깎지 마세요! ‘이렇게’ 쓰면 삶의 질 200% 상승

    감자칼로 항상 감자만 깎으셨나요? 감자칼은 주방에서 감자 껍질을 벗길 때만 쓰는 도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알고 보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만능 도구입니다. 특히 오늘은 화장실 관리할 때 유용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요즘은 액상형 세정제나 폼클렌저가 많이 사용되어 세숫 비누를 쓸 일이 없습니다. 어쩌다 선물 받은 비누도 잘 안 써서 몇 년째 쌓아두고 있는데요. 안 쓰는 비누와 감자칼만 준비해 보세요.

    감자칼로 비누 표면을 얇게 깎아 보세요. 힘을 살짝 빼고 감자칼로 비누 표면을 깎아 내면 향긋한 비누 조각이 생깁니다. 여러 번 반복하여 비누 조각을 수북하게 깎아 내세요.

    방향제로 활용

    이렇게 나온 비누조각을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에 담습니다. 또는 작은 망사 주머니나 거름망에 담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나온 비누조각을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에 담아 화장실 선반 위에 두면 천연 방향제가 됩니다. 조금 더 활용하고 싶다면, 컵 안에 뜨거운 물을 한두 스푼 부어보세요. 비누가 살짝 녹으면서 향이 더욱 강하게 퍼지고, 습한 화장실 냄새를 자연스럽게 잡아줍니다.

    또한 비누 조각을 신발장 안쪽에 넣어두면, 비누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습기와 냄새를 함께 잡아주는 탈취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발장 문 옆이나 선반 위에 두면 향이 고르게 퍼집니다.

    변기 청소에 활용

    얇게 자른 비누 조각을 화장실 변기에 넣어 보세요. 비누 조각이 물에 살짝 녹으면서 변기 안쪽의 묵은 때를 자연스럽게 분해해 주기 때문에, 별도의 세제를 쓰지 않아도 깨끗하고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향이 진한 비누일수록 탈취 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또한 한 번에 조각을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작은 양으로 자주 비누를 녹여 청소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비누가 어느 정도 녹은 다음 변기 솔로 가볍게 변기 내부를 문질러 주세요. 청소 후에는 변기 물을 내려 깨끗이 헹궈주세요. 이렇게 자주 청소하면 변기에 찌든 때나 불쾌한 냄새가 절대 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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