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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찜기 말고 ‘여기’ 넣으니 20분 만에 꿀고구마 됩니다

    고구마는 항상 찜기에 쪄서 드셨나요? 번거롭게 찜기 꺼내고 물 올릴 필요 없습니다. ‘이곳’에 넣기만 하면 20분 만에 꿀고구마처럼 달콤하고 촉촉하게 완성됩니다.

    고구마는 먼저 껍질까지 먹을 정도로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껍질에는 식이섬유와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째 쪄서 드시면 당도는 그대로, 영양은 더 높아집니다.

    깨끗이 씻은 고구마는 양쪽 끝을 1cm 정도 잘라내 주세요. 끝부분은 섬유질이 많고 단단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며 맛이 덜합니다. 자른 단면이 넓어지면 찔 때 수분이 더 잘 침투해 당도가 높아집니다.

    고구마는 조리하기 전 소금물에 소금물에 10분 정도 담가 주세요. 이렇게 하면 껍질 속의 불순물과 전분이 빠져나와 색이 더 선명해지고, 찌는 동안 단맛이 살아나며 조직이 부드러워집니다.

    특히 껍질째 조리할 때는 소금물에 담그면 껍질의 떫은맛도 줄어 훨씬 깔끔한 맛을 냅니다. 물 1L 기준, 소금 반 스푼 정도 넣어서 풀어 주세요.

    전기 밥솥에 고구마를 넣고 물 약 100ml 넣습니다. 바닥이 자작하게 잠길 정도만 넣어 주셔도 됩니다. 만일 고구마 크기가 크다면 물 양을 2배 정도 넣으세요.

    영양찜 또는 취사를 선택하여 20분~30분 동안 고구마를 찝니다. 저는 고구마 크기가 작고 갯수가 많지 않아 20~25분 정도만 쪄도 충분했습니다.

    혹시 고구마를 찌면서 밥솥 바닥이 눌어붙거나 탈까 봐 걱정된다면, 고구마 아래에 키친타월을 한 겹 깔아 주세요. 수분이 적당히 머금어져 눌어붙지 않고 부드럽게 익으며, 밥솥 바닥이 직접 닿지 않아 타는 냄새나 눌음 없이 깔끔하게 조리됩니다.

    밥솥으로 쪘더니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고구마가 완성됐습니다. 밥솥으로 찌면 밥솥 내부의 수증기가 고루 순환하면서 겉은 마르지 않고, 속은 촉촉하게 익어 찜기보다 당도와 식감이 훨씬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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