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역국은 어떤 재료를 추가하느냐에 따라 색다르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평범한 미역국에 한 스푼을 더하면 고소함이 배가 되는 레시피 소개합니다. 더 깊고 고소한 국물맛을 원한다면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미역 4인분
소고기 100g
국간장 3스푼
땅콩가루 1스푼

건미역 4인분 정도의 양을 찬물에 불리세요. 미역은 물에 불리면 양이 훨씬 많아지므로 항상 양 조절에 주의해야 합니다.

미역국은 기본적으로 고기가 들어가야 특별한 양념 없이도 깊은 맛이 납니다. 양지 부위를 100~150g 정도 준비하여 물이 팔팔 끓으면 넣어 주세요. 중간에 떠오르는 불순물이나 거품 등은 꼭 제거해 주세요.

고기를 5~10분 정도 끓여 국물이 우린 다음 미역을 넣어 줍니다. 미역은 반드시 물에 한 번 헹구고 물기를 꼭 짜서 넣으세요.

미역과 고기에서 감칠맛이 충분히 우러 나오도록 중약불로 10분 정도 끓입니다. 너무 센 불로 끓이면 국물이 탁해지고, 미역이 질겨질 수 있어요.

국간장 약 3스푼을 넣어서 간을 맞추세요.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어간장, 액젓 등을 1스푼 정도 소량 넣으면 훨씬 맛있어집니다.

오늘 활용할 재료는 바로 “땅콩가루”입니다. 평범한 미역국에 땅콩가루 한 스푼만 더해도 국물 맛이 훨씬 진하고 고소해집니다.

국이 충분히 끓으면 땅콩가루 반 스푼~한 스푼 정도를 넣어주세요. 이때는 불을 중약불로 유지한 채 천천히 저어가며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땅콩가루에는 식물성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해 국물의 감칠맛을 높입니다. 특히 들기름이나 고기 없이도 고소한 맛이 납니다. 또한 땅콩가루는 단백질, 비타민 E,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영양적으로도 미역국을 한층 균형 잡힌 보양식으로 만들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