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추전을 부칠 때 너무 질퍽하거나 눅눅하면 맛이 없어지는데요. 오늘은 부추전을 튀김처럼 바삭하고 고소하게 만드는 비법 소개합니다. 부추전 반죽에 ‘이것’ 한 스푼만 더해도, 식어도 눅눅하지 않은 완벽한 부추전 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부추 50g
당근 약간
부침가루 3스푼
맛소금, 후추
빵가루 1스푼

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4~5cm 길이로 썰어둡니다. 부추는 길이가 길면 자칫 질긴 식감이 날 수 있기 때문에 4~5cm로 맞춰 썰어 주세요.

당근을 소량 채썰어서 넣어 주세요. 푸른 색의 부추전에 당근이 들어가면 색감이 포인트가 되어 훨씬 먹음직스러워집니다. 그리고 부침가루 3스푼 넣습니다.

맛소금, 후추를 넣어 밑간을 하고 부침가루가 적당히 풀릴 만큼 물을 넣어서 반죽을 만듭니다. 반죽 만드실 때는 그냥 하기보다는 손에 위생장갑을 끼고 잘 섞어가며 만들어 주세요.

부추와 부침가루를 섞어 반죽을 만든 다음, 빵가루 1스푼을 수북하게 넣어 다시 섞어 줍니다. 빵가루를 반죽에 넣으면 기름에 닿을 때 표면에 작은 공기층이 생기면서 튀김처럼 바삭한 식감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반죽 속 수분을 적당히 흡수해 부추전이 질퍽해지지 않고, 식은 뒤에도 눅눅하지 않게 유지됩니다.

부추전 바삭하게 만드는 비법 중 하나는 불조절입니다. 부추전 올리기 전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중불로 충분히 예열해 주세요. 기름이 미지근한 상태에서 반죽을 올리면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부추전 반죽은 평평하게 펴서 원형으로 만들어 주세요. 최대한 얇고 고르게 펴서 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팬을 기울여 가며 기름이 반죽 아래로 들어가서 충분히 튀겨질 수 있도록 합니다. 마치 전을 굽는 것이 아니라 튀기는 듯한 느낌으로 익혀 주세요. 2~3분 정도 굽다가 뒤집어서 반대 쪽도 굽습니다.

추가로 빵가루 뿌려주시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부추전, 빵가루 사용하고 불조절만 잘 하시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바삭한 부추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