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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세워서 자르지 마세요! 주부 9단이 알려준 가장 쉬운 사과 손질법

    사과를 깎거나 자를 때, 무심코 세워서 세로로 잘랐다면 이제는 방법을 완전히 바꿔 보세요. 세로로 자르는 것은 보기에는 올바른 방법처럼 보이지만, 더 빠르고 쉬운 사과 손질법이 있습니다.

    사과를 껍질째 드시는 경우 농약, 왁스 등 불순물 제거를 위해 베이킹 소다를 활용해 보세요. 베이킹 소다를 물에 녹인 다음 사과를 넣어 4분 정도 둡니다.

    그다음 사과를 꺼내서 손이나 부드러운 수세미로 문질러서 닦아 냅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하세요.

    사과를 보통은 세로로 세워서 자르셨을 텐데요. 이렇게 하면 사과 조각마다 나오는 씨와 꼭지 부분을 하나씩 도려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세워서 자른 면은 공기와 접촉하는 면적이 넓어 갈변이 빨리 일어납니다.

    이제부터 사과를 자를 때는 반드시 눕혀서 잘라 보세요. 눕힌 상태에서 반으로 잘라 줍니다. 이렇게 자르면 사과 섬유질의 결을 따라 자르게 되어 식감이 아삭하고 단맛이 더욱 진하게 살아납니다.

    2등분으로 자르면 단면에 사과씨가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칼을 사용할 것도 없이 작은 스푼으로 둥글게 파내면 쉽게 씨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먹기 좋은 사이즈로 사과 조각을 잘라 보세요. 껍질을 제거하고 드실 거라면 조각으로 자르기 전 껍질을 얇게 돌려서 깎으세요.

    이렇게 하면 꼭지 부분도 깔끔하게 분리되어 손질이 훨씬 쉬워집니다. 세워서 자를 때는 꼭지와 씨 부분이 애매하게 남아 잘라내기 번거롭지만, 눕혀 자르면 한 번에 정리되어 과육 낭비 없이 깨끗하게 손질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사과를 세우지 말고, 눕혀서 자른 후 손질해 보세요. 눕혀서 자르는 것만으로도 단맛이 진해지고 과육의 아삭함이 살아나며, 꼭지 부분까지 깔끔하게 손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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