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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쌈 대신 상추 부침개 부치세요!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미쳤습니다

    상추는 대부분 쌈으로 싸서 먹는 게 우리에게 익숙한데요. 오늘은 상추로 만드는 전혀 새로운 느낌의 요리 소개합니다. 바로 상추전인데요. 냉장고에 남은 시들한 상추도 이렇게 만들면 얼마든지 고소하고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상추 10장

    부침가루 2스푼

    빵가루 1스푼

    맛소금

    상추는 물에 푹 담가 5분 정도 둡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줄기와 뒷부분을 살살 문질러 씻어냅니다. 특히나 줄기 부분은 흙이나 이물질이 많아, 세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세척한 상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거나 키친타월로 톡톡 눌러 잔여 수분을 제거하세요. 완전히 마르지 않아도 되지만, 반죽 전에 물기를 최소화해야 전이 바삭하게 부쳐집니다.

    상추는 겹쳐 놓고 약 1~2cm 너비로 잘라 줍니다. 길이가 너무 길다면 한 번 더 반으로 잘라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합니다.

    부침가루 1스푼에 물도 동량으로 넣고 가루를 풀어 줍니다. 반죽은 너무 되직하지 않게 해주세요. 반죽 양이 너무 많으면 부침개가 두껍고 눅눅해지니, 양을 많이 하지 마세요.

    썰어 놓은 상추를 넣고 빵가루도 1스푼 넣습니다. 빵가루를 부침개 부칠 때 넣으면, 익는 동안 수분을 흡수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손으로 가볍게 뒤집듯 섞어 상추에 반죽이 고루 묻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부칠 때 상추가 서로 달라붙지 않고, 바삭하게 펼쳐집니다.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서 달궈 주세요.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 넣어 넓게 펼친 뒤 2~3분간 노릇하게 굽습니다. 한쪽 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 다른 면도 바삭하게 익혀주세요.

    너무 자주 뒤집지 말고, 한 번에 익히는 것이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포인트입니다. 중간에 기름을 약간씩 보충하면 더욱 바삭하게 튀기듯 구울 수 있습니다. 상추, 이렇게 부치면 바삭한 식감과 은은한 향이 어우러져, 쌈보다 더 맛있는 별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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