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면을 먹을 때는 특유의 자극적인 맛과 짠 국물 때문에 맛은 좋지만 왠지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럴 때 라면에 ‘이것’을 넣어 보세요. 오늘은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특별한 라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토마토 소스 1스푼 듬뿍
대파 약간
피자 치즈 1스푼
라면 1봉

물 적당량을 넣고 스프를 넣어서 국물을 먼저 끓이세요. 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자극을 줄이고 싶다면 스프를 60~70% 정도만 넣으세요.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과 함께 대파를 넣어주세요. 대파는 끓는 동안 국물의 느끼함을 잡고, 자연스러운 단맛과 향을 더해줍니다.

오늘의 비법 재료, 바로 토마토 소스입니다. 그냥 토마토를 넣어도 되지만, 더 깊은 감칠맛과 풍미를 원한다면 홀토마토나 진한 토마토소스를 사용해보세요. 이 소스가 라면 스프의 짠맛을 중화시키고, 국물에 은은한 산미와 달큰한 맛을 더해줍니다.

면이 반쯤 익었을 때 토마토 소스를 넣고 함께 끓여주세요. 저는 홀토마토 통조림을 사용했고 토마토 1개 통으로 넣었습니다. 소스를 사용한다면 1스푼 듬뿍 넣어 주세요.

국물 전체에 잘 섞이도록 풀어주거나 으깨 주세요. 라면에 토마토 소스를 넣으면 국물의 맛이 한층 깊고 부드러워집니다. 토마토의 천연 산미가 스프의 짠맛과 기름기를 잡아주어, 국물이 개운해집니다.

또한 토마토 소스 속 라이코펜과 비타민 C가 열을 만나 흡수율이 높아지며, 라면의 나트륨 부담과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냥 라면만 끓여 먹는 것보다 맛과 건강 면에서 모두 훌륭합니다.

마지막에 피자 치즈 1스푼을 뿌려 주세요. 뜨거운 국물에 치즈가 녹아들면서 국물이 부드럽게 변하고, 라면의 매운맛이 완화됩니다.

앞으로 라면 끓일 때는 토마토 소스 꼭 준비해 보세요. 훨씬 깊고 개운한 국물 맛을 내면서도, 나트륨 부담은 줄이고 건강함은 더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