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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서 하수구 냄새 난다면 물탱크에 이것’ 부어 보세요

    변기 청소를 해도 변기 물을 내릴 때마다 하수구 냄새처럼 악취가 났다면, 이곳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바로 물탱크인데요. 물탱크 안은 평소 눈에 잘 띄지 않아 청소를 놓치기 쉽지만, 사실 냄새의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래 고여 있거나 내부에 곰팡이, 세균, 석회질이 쌓이면 물을 내릴 때마다 그 냄새가 변기와 함께 올라오게 되죠. 이럴 때는 변기만 열심히 닦는다고 해서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물탱크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오늘 물탱크 관리법 소개합니다.

    락스 활용

    물탱크를 열고, 물이 가득 차있으면 한 두번 내려서 물을 1/2 또는 2/3 정도만 차있도록 만드세요. 그리고 락스를 뚜껑에 따라서 2~3번 부어 줍니다.

    락스를 넣고 그대로 두어 1시간 정도 불린 다음 칫솔 등으로 안쪽 찌든 때를 제거해 주세요. 이때 가장 냄새의 주범이 되는 부분은 물탱크 내부 벽면과 고무패킹 주변입니다. 이곳은 평소 물이 고여 있어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게 됩니다.

    청소 후에는 깨끗한 물을 2~3번 내려 락스가 남지 않도록 헹궈 줍니다. 이렇게 하면 물탱크 안의 세균과 곰팡이가 제거되어, 변기 물을 내릴 때마다 올라오던 하수구 냄새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식초 활용

    식초 또한 변기 물탱크 속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천연 세정제입니다. 락스처럼 살균력이 강하지는 않지만, 자극적인 냄새나 부식 위험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초 1컵 + 따뜻한 물 1컵을 섞어 물탱크 안에 붓습니다. 뚜껑을 덮고 1~2시간 정도 그대로 두면, 식초의 산 성분이 곰팡이, 물때 등을 자연 분해합니다.

    식초를 넣은 후 충분히 불려서 수세미 등으로 물탱크 안쪽의 찌든 때, 곰팡이 등을 제거해 주세요.

    깨끗한 물을 2~3번 내려 헹굽니다. 한 달에 1~2번 정도 반복하면 냄새와 물때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심한 악취가 날 때는 식초에 베이킹소다 1큰술을 섞으면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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