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대파 한 단 ‘이렇게’ 보관하면 1년 내내 두고 먹어도 신선합니다

    대파를 한 단 사오면 양이 생각보다 많아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막막한데요. 오늘은 1년 내내 두고 꺼내먹어도 신선한 대파 보관법 소개합니다. 대파는 이제 그냥 두지 마시고 이렇게 보관하세요.

    대파 냉장보관

    대파는 뿌리를 제거하고 시든 부분이나 물컹한 부분이 있으면 제거해 줍니다. 대파를 냉장보관 시 더욱 오래 보관하고자 한다면 물에 세척하지 마시고 흙은 가볍게 털어낸 다음 그냥 보관하세요.

    대파는 길이를 10~15cm 정도로 자르는 게 좋습니다. 만일 세척한 상태로 대파를 보관한다면 충분히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겉면에 남은 수분이 냉장 보관 중 습기로 변하면 대파가 금세 무르고 썩기 때문입니다.

    대파는 그냥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고 반드시 키친타월로 감싸세요. 대파 자른 것 4~5개씩 한데 묵어서 감쌉니다. 이렇게 하면 대파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수분을 키친타월이 흡수해 겉은 촉촉하게 유지되면서도 내부가 썩지 않습니다.

    감싼 대파는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공기를 최대한 빼고 채소칸에 보관하세요. 이 방법만으로도 최대 3~4주 동안 아삭하고 향긋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시로 젖은 키친타월을 교체해주면 더욱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대파 냉동보관

    대파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대파 냉동보관 시에는 통으로 보관하는 것보다 자주 쓰는 크기로 썰어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용, 볶음용, 계란말이용 등으로 나누어 0.5~1cm 정도 크기로 썰어 보세요.

    썰어 둔 대파는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소분해 냉동하세요. 공기를 최대한 빼서 밀봉하면 냉동실 냄새가 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냉동된 대파는 해동하지 말고 국, 볶음, 찌개 요리에 바로 넣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때 올리브유나 식용유를 살짝 뿌리면 얼었을 때 서로 달라붙지 않아 필요한 양만큼 쉽게 꺼내 쓸 수 있습니다. 또한 기름이 대파의 표면을 보호해 수분 증발을 막고, 냉동 중에도 향과 색이 오래 유지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대파의 향이 오래 살아 있고, 최대 6개월~1년까지 싱싱한 상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 써서 손질하고 보관하면, 한 단을 사도 버릴 일 없이 오랫동안 맛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냉장보관은 자주 요리할 때, 냉동보관은 장기 보관용으로 나눠 관리해 보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