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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이렇게’ 무쳤더니 쫄깃한 식감에 새콤달콤 중독성 폭발했어요

    오징어를 주로 볶아서만 드셨다면, 이제 무침으로 즐겨 보세요. 간단한 양념만 넣고 무치면 되서 쉽고, 새콤달콤 그리고 식감까지 살아있어 정말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재료

    오징어 큰 것 1마리

    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1/2 스푼

    식초 2스푼

    설탕 1/2 스푼

    간장 2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움푹한 팬에 손질한 오징어 1마리를 통째로 넣고, 소주 반 컵 정도를 부어주세요. 끓는 물에 데치는 것보다 이렇게 수분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데치면, 오징어의 향은 잡히고, 쫄깃한 식감은 그대로 살아납니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앞뒤 각각 1분 30초씩 익힙니다. 너무 오래 두면 오징어가 오히려 질겨지고 수분이 빠져버리므로 주의하세요.

    속이 살짝 반투명해질 정도까지만 익히는 것이 가장 부드럽고 글한 식감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촉촉하고 부드럽게 익은 오징어로 이제 무침을 무쳐 봅니다. 오징어는 1cm 정도 간격으로 잘라 주세요.

    고춧가루 1스푼과 고추장 1/2 스푼을 넣어 주세요. 이때 고춧가루는 색감과 풍미를 더하고, 고추장은 은은한 감칠맛을 만들어줍니다.

    식초 2스푼, 설탕 1/2 스푼, 간장 2스푼, 참기름 1스푼을 넣어 주세요. 오징어 무침은 새콤함이 강하게 느껴져야 맛있더라고요. 식초를 꼭 넣어야 입맛이 살아나고 중독성 있는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다음 앙념이 잘 스켜들 수 있드록 손으로 살살 잘 버무려 주세요. 당근, 양파 등 채소를 함께 곁들여도 좋습니다.

    모든 재료가 고루 버무려졌다면, 마지막으로 통깨를 듬뿍 뿌려주세요. 고소한 통깨 향이 새콤달콤한 양념과 어우러져 맛의 균형이 한층 깊어집니다.

    탱글한 오징어에 새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진 오징어 무침은 입맛이 없을 때, 느끼한 음식이 질릴 때 딱 어울리는 입맛 되살리는 반찬입니다. 기름 없이 가볍지만 풍미는 깊고, 한 접시만으로도 밥 한공기 뚝딱 하게 되는 밥도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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