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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더 이상 찌지 마세요! ‘이렇게’ 튀기면 아이들이 맛있다고 2접시 비웁니다

    고구마를 계속 쪄서 드셨다면 이제는 튀김으로 만들어 보세요. 바삭한 식감에 은근하게 퍼지는 단맛이 더해져, 같은 고구마라도 전혀 다른 별미가 됩니다. 달달하고 바삭한 식감에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반찬입니다.

    재료

    고구마 2~3개

    튀김가루 또는 부침가루 2스푼

    소금, 후추

    고구마는 중간 크기 2~3개를 준비합니다. 세척하고 물기를 가볍게 닦아낸 뒤, 껍질째 사용하셔도 되고, 껍질 벗기셔도 됩니다. 껍질째 조리하면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영양 면에서 좋습니다.

    저는 깔끔한 느낌을 내고 싶어 껍질 모두 제거한 다음 1cm정도 두께로 썰었습니다. 너무 얇게 자르면 쉽게 타고, 너무 두껍게 자르면 속까지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1cm 내외가 가장 균형 잡힌 두께입니다.

    바삭한 식감을 내고 싶다면 튀김가루를 추천합니다. 고구마 표면에 가볍게만 묻혀도 겉은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튀김가루 2~3스푼을 넣고, 물과 1:1 비율로 섞습니다. 고구마 개수와 양에 따라 반죽 양은 조절하세요.

    이제 고구마를 반죽에 묻혀서 굽기만 하면 됩니다. 고구마에 골고루 반죽을 묻혀 주세요. 반죽은 너무 묽지 않게, 살짝 흐를 정도의 농도가 가장 좋습니다.

    팬에 오일 두르고 약불에서 예열합니다. 약불로 천천히 예열해야 반죽이 팬에 닿는 순간 바로 타지 않고, 고구마 표면부터 바삭하게 익어 나옵니다. 예열된 상태에서 고구마를 올려 익혀 주세요. 약불로 해야 타지 않고 고르게 익습니다.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반대쪽도 같은 방식으로 구워줍니다. 너무 일찍 건드리면 반죽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니 충분히 익힌 후 뒤집으세요.

    젓가락으로 찔러 봤을 때 젓가락으로 찔러 봤을 때 속까지 부드럽게 들어가면 잘 익은 상태입니다. 겉은 노릇하게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었을 때가 가장 맛있으며, 너무 오래 굽지 않도록 주의해야 고구마의 자연 단맛이 잘 살아납니다.

    이렇게 구웠더니 속도 촉촉하게 살아 있고, 겉은 바삭하게 완성되어 정말 맛있습니다. 쪄서 먹는 고구마보다 훨씬 맛있네요. 썰어서 구우니 생각보다 익히는 데 시간도 많이 안 걸립니다. 이제 고구마는 꼭 튀김으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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