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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용기 그냥 버리면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여름철 자주 먹게 되는 아이스크림 중 이렇게 짜먹는 아이스크림도 많은데요. 짜먹는 아이스크림 용기를 집에 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요.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얼음 찜찔 팩으로 사용

    다 먹은 아이스크림 용기에 물을 넣어 흔들어서 헹궈주세요.

    물 넣어서 헹구고 하는 과정을 최소 3~4회 반복해줍니다. 투명한 물이 나올 때까지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아이스크림 용기 안쪽에 물을 70~80% 정도 채워서 뚜껑을 꽉 닫아줍니다.

    물을 채운 아이스크림 용기를 냉동실에 넣어 꽝꽝 얼려줍니다. 물은 얼면서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용기에 꽉 채우지 마시고 살짝 모자라게 채워주세요.

    꽝꽝 언 아이스크림 용기는 얼음 찜질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뚜껑도 달려 있어 여러번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얇은 수건이나 천을 덧대어 통증이 있는 부위에 얼음 찜질을 해보세요. 또는 아침에 눈이 부었을 때 붓기 빼는 용도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지퍼백 활용하여 얼음팩 만들기

    만일 아이스크림 용기가 없다면 지퍼백을 활용해도 얼음 찜찔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퍼백에 물을 50~60% 채워줍니다.

    지퍼백을 눕혀 평평하게 만든 상태로 냉동실에 넣어 얼려줍니다.

    꽝꽝 언 지퍼백을 얼음 찜질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퍼백에 얼음을 얼리면 덩이리가 크고 두껍기 때문에 얼음이 쉽게 녹지 않습니다.

    얼음을 조각 내서 돌얼음으로 활용하면 더운 날씨에도 금방 녹지 않습니다. 크고 두꺼운 얼음을 원할 때 지퍼백에 물을 넣어 돌얼음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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