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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세워서 자르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사과 손질 10배 간단합니다

    사과를 손질할 때마다 번거롭다고 느끼신 적 있으실 겁니다. 세워서 자르면 씨 부분도 각각 제거해야 하고 세워서 자르면 씨 부분을 조각마다 따로 제거해야 하고, 자르는 과정에서도 칼이 자주 멈춰 손에 힘이 더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사과는 자르는 방향만 조금 바꿔도 손질 과정이 훨씬 단순해집니다. 씨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고, 칼질 횟수도 줄어들어 훨씬 깔끔하게 손질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사과, 더 이상 세워서 자르지 마시고 눕혀서 가로로 자르세요!

    사과 표면에 물 묻혀 문지른 다음 물에 담급니다.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아주 소량만 활용합니다. 물에 희석한 뒤 1분 이내로 가볍게 담갔다가 꺼내 주시고, 오래 담그지는 마세요. 과도한 세척은 오히려 껍질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의 경우 물 1리터 기준으로 1~2작은술 정도면 충분합니다. 농도가 진하면 껍질 식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사과를 넣고 30초에서 1분 이내로만 가볍게 굴리듯 씻어 주세요. 세척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궈 주셔야 합니다.

    사과는 물기 제거한 다음 눕혀서 가로로 1/2을 잘라 주세요. 이 방법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한 번만 해보시면 왜 이 방식이 편한지 바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씨 부분이 가운데 한 번에 정리돼 조각마다 씨를 도려낼 필요가 없고, 칼질 횟수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잘린 단면을 보면 씨가 한 곳에 보여 있어 제거하기 훨씬 쉽습니다. 과도나 숟가락으로 살짝 도려내기만 하세요. 이렇게 하면 씨가 한꺼번에 제거됩니다.

    그다음 원하는 조각으로 썰어 주세요. 가로로 반을 낸 상태라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자를 수 있고, 두께와 크기를 균일하게 맞추기도 수월합니다. 씨가 이미 가운데 정리돼 있어 칼을 멈추거나 방향을 바꿀 필요도 줄어듭니다.

    사과 조각에 붙어 있는 단단한 심지 부분만 가볍게 손질해 주세요. 이미 가로로 잘라 놓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최소한으로 제거하면 되고, 과육을 많이 도려낼 필요가 없습니다. 버리는 부분이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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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만 사과 손질하면 누구든 어렵지 않게 깔끔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세로로 깎는 방법보다 훨씬 안전하기 때문에 초보자분들도 쉽게 사과를 손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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