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안에 살림살이가 떨어졌을 때 이제는 마트보다도 다이소로 먼저 발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예전에는 그저 저렴한 맛에 썼다면, 요즘은 디자인과 성능까지 완벽한 제품들이 많아 굳이 멀리 갈 필요가 없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단돈 3,000원으로 가성비, 성능 둘다 완벽한 제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계란보관함

계란판 채로 그냥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공간은 공간대로 차지하고, 위생도 걱정되고 편리함도 떨어지는데요. 특히나 종이로 된 계란판은 냉장고 안의 습기를 빨아들여 눅눅해지기 쉽고, 혹시 모를 이물질이 다른 식재료에 닿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다이소의 계란 보관함은 림한 디자인 덕분에 냉장고 문 쪽 칸이나 좁은 선반 사이 공간에 쏙 들어가며, 계란 양이 많을 때는 다층으로 쌓아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뚜껑이 있어 위생적인 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 계란을 노출된 상태로 두면 다른 음식물의 냄새가 계란 껍질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스며들거나, 반대로 계란 표면에 묻어 있을 수 있는 이물질이 주변 식재료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뚜껑을 덮어두면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욕실슬리퍼

시중에서 거의 1만원 정도 하는 욕실슬리퍼도 다이소에서는 3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볍고 사이즈도 2~3가지로 다양하게 나오는 것이 장점입니다.

발바닥이 닿는 면에 큼직한 구멍이 뚫려 있거나 격자무늬 구조로 되어 있어, 샤워 후 슬리퍼에 남은 물기가 고이지 않고 빠르게 아래로 빠져나갑니다.

또한 발등이 높지 않아 문을 열고 닫을 때 슬리퍼가 문에 걸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닫힙니다. 가볍고 슬림해 오염 시 세척하기에도 훨씬 수월합니다.
우레탄 수세미

우레탄 수세미는 천원에 2개가 들어있는데요. 우레탄 수세미는 조직 사이에 미세한 기공이 많아 적은 양의 세제만으로도 거품이 아주 풍성하게 잘 납니다.

우레탄 수세미는 조직이 촘촘하지 않고 성글게 짜인 구조 덕분에 물 빠짐이 매우 빠릅니다. 사용 후 가볍게 짜서 걸어두면 금방 건조되어 세균 번식이나 쾌쾌한 냄새 걱정을 덜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