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아침 계란후라이 절대 식용유 넣지 마세요. 양계장 사장님이 알려준 비법입니다

    계란후라이에 항상 식용유를 넣고 만드셨나요? 특히나 아침에 식용유를 듬뿍 넣어 계란후라이를 만들면 고온에서 가열되어 산패되기 쉬운 식용유는 소화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에도 예상치 못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식용유는 가열되어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발연점에 도달하면 산패가 급격히 진행됩니다. 이때 벤조피렌이나 알데하이드 같은 발암성 물질과 독성 성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부터 이런 산화된 기름 성분을 섭취하는 것은 몸속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고온에서 튀기듯 조리된 기름진 음식은 위 점막을 자극해 소화 불량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한, 정제된 식용유의 오메가-6 지방산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혈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계란은 그 자체로 완벽한 식품인데, 질 나쁜 기름이 그 영양을 다 가려버릴 수도 있게 됩니다. 특히 아침 공복에 먹는 계란은 단백질 흡수율이 가장 높아야 하는데, 과한 기름기는 오히려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침 계란, 어떤 방식으로 조리하는 게 좋을까요?

    올리브유, 아보카도유 사용

    식용유보다는 아보카도유나 올리브유 같은 품질 좋은 식물성 오일을 활용하세요. 이들 기름에는 오메가-9 등 불포화 지방산 풍부하며 압착 방식으로 추출된 제품이 많아 영양소 파괴가 적은 편입니다.

    올리브유나 아보카도유에는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불포화 지방산이 가득해 아침 공복에도 훨씬 안전합니다. 또한 저온압착유를 선택한다면 추출 과정에서 쓰이는 화학 물질 걱정 없이 순수한 지방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단, 이런 착한 지방이 들어간 기름을 쓸 때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너무 고온에서 조리하지 않는 것입니다. 고온에 조리하면 영양소가 파괴되고 당독소가 생성되기 때문에 최대한 약불 정도로 유지하여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로 익히기

    기름 하나 없이, 물로만 계란을 익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팬 바닥에 물을 소량 넣고 식초 2~3 방울 넣습니다. 그리고 계란을 깨뜨려 익혀 보세요. 식초의 산성 성분은 계란 흰자가 퍼지지 않고 빠르게 응고되도록 돕습니다.

    관련글  과일망 그냥 버리지 마세요! '이렇게' 썼더니 생활비 아꼈습니다

    뚜껑을 덮고 약 1~2분간 기다리면 수증기로 인해 윗면까지 촉촉하게 익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름을 불에 태우지 않아 독성 물질 걱정은 사라지고, 몸에 좋은 착한 지방과 계란의 영양소는 완벽하게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