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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침대 정리 ‘이렇게’ 하세요. 5성급 호텔로 만드는 침구 정리법

    호텔에 가면 빳빳하고 보송한 침구에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집에서도 고급 침구가 아니라도 관리만 잘 하면 매일 이런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마다 실천하면 도움되는 침구 정리법 소개합니다.

    이불 걷기

    눈을 뜨자마자 덮고 자던 이불을 곧바로 예쁘게 펴서 덮어버리시나요? 이건 많은 사람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입니다. 단지 침대를 단정하게 정리하려고 이렇게들 많이 하는데요.

    우리는 잠을 자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땀과 열기를 배출합니다. 밤새 침구 속에 가둬진 따뜻한 온기와 습기는 세균과 먼지 진드기가 번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 됩니다. 우선 이불을 침대 발치 쪽으로 과감하게 걷어내어 안감이 밖으로 드러나게 하세요.

    이렇게 이불을 뒤집어 두는 것만으로도 섬유 사이사이에 맺힌 수분이 증발하고 매트리스의 열기가 자연스럽게 빠져나갑니다.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키면 침구의 습도가 낮아지며 보송보송한 상태로 되돌아오는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이불을 걷어둔 채 그냥 둔 다음, 마지막 단계에서 침대를 정리해 보세요. 충분히 건조 과정을 거친 침구는 공기층이 살아나 훨씬 포근한 촉감이 됩니다. 청결한 위생은 물론, 밤에 다시 침대에 누웠을 때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베개 관리하기

    먼저 자고 일어난 베개는 납작하게 눌려 있기 마련입니다. 양손으로 베개의 양옆을 가볍게 팡팡 두드려 내부의 솜이나 충전재 사이에 공기층을 불어넣어 주세요.

    위생이 걱정된다면 베개 위에 깨끗한 면 수건을 한 장 깔아보세요. 매일 베개 커버를 세탁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수건은 매일 교체하기가 훨씬 간편합니다. 수건은 잠결에 흘리는 땀이나 피부의 유분을 즉각 흡수하여 베개 솜 안쪽으로 오염물이 스며드는 것을 원천 차단해 줍니다.

    햇볕이 잘 드는 날이라면 베개 솜을 한 번씩 햇빛에 소독해 보세요. 일광 소독 중에 베개를 팡팡 두드리면 내부의 먼지와 죽은 진드기 사체들이 밖으로 털려 나가고, 납작해졌던 솜 입자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 풍성한 볼륨감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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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 환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창문을 넓게 열어 실내외 공기를 교체해 보세요. 신선한 바람은 매트리스 깊숙이 남은 온기를 빠르게 식혀주고, 섬유 사이사이에 맺힌 습기를 순식간에 증발시킵니다. 침실의 눅눅함은 사라지고 보송보송함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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