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콩나물밥 제발 ‘이렇게’ 하세요.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두 그릇 비웁니다

    콩나물밥은 정말 쉬우면서도 맛은 기가막힌 요리 중 하나인데요. 방법만 제대로 알면 준비 시간 10분 이내에 콩나물 밥 만드실 수 있습니다. 웬만한 요리보다 맛있는 콩나물밥 레시피 소개합니다.

    재료

    콩나물 120g

    쌀 2인분

    소고기 다짐육 120g

    간장 2스푼

    맛술 1스푼

    후추 약간

    마늘 2쪽(다져서)

    콩나물 120g을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궈 불순물을 제거하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콩나물 머리나 줄기 부분 상하거나 상태 안 좋은 부분은 제거합니다.

    쌀 2인분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불려두면 밥알이 훨씬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워집니다. 특히 잡곡을 섞는 경우에는 반드시 불려서 준비하세요.

    소고기 다짐육 120g은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핏물을 닦아낸 뒤 밑간을 해줍니다. 고기를 그릇에 담고 간장 2스푼, 맛술 1스푼, 다진 마늘 2쪽 다져서, 후추 약간 넣어서 고기 잡내가 없어지도록 간을 합니다.

    양념이 잘 배게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미리 간을 하면 고기 특유의 잡내가 사라지고 밥 전체에 깊은 감칠맛이 은은하게 배어듭니다. 밥할 때 함께 익히면 따로 볶는 번거로움도 덜 수 있습니다.

    밥솥에 쌀을 넣고 콩나물을 얹습니다. 그리고 양념해 둔 소고기를 올려 주세요. 나물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평소보다 밥물을 약간 적게 넣어 주세요. 평소가 1이라면 0.8 정도로 물을 조절합니다.

    평소 밥하듯 취사 버튼을 눌러 밥을 지어 주세요. 밥이 다 되면 바로 뚜껑을 열어 김을 한 번 날려주세요. 보온 상태로 두면 콩나물의 숨이 죽고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들기름 1~2 스푼 넣어 주세요. 들기름은 열에 약해서 미리 넣고 가열하면 특유의 향이 날아갈 수 있는데, 다 된 밥에 나중에 넣고 섞으면 들기름의 진한 향을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만들면 순식간에 맛있는 콩나물밥이 완성됩니다. 소고기가 들어가 훨씬 영양이 있으면서도 감칠맛도 좋아집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