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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은 제발 ‘이것’ 넣고 부치세요. 바삭함 2배 살리는 부추전 레시피

    고소하고 바삭한 부추전을 기대했는데 집에서 부치면 생각보다 눅눅해서 실망했던 적 많으실 겁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바삭하고 맛있는 부추전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재료(1장 기준)

    부추 크게 한 줌

    해물 취향 껏

    부침가루 종이컵 1/2컵

    물은 부침가루와 동량

    부추 한 줌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충분히 털어낸 뒤, 4~5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물기는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냉동 모둠 해물은 찬물에 살짝 담가 해동한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비린내가 걱정 된다면 물에 담글 때 소주나 청주를 섞어서 해동시킵니다.

    볼에 부침가루 반컵을 넣습니다. 집에 튀김가루가 있다면 부침가루 : 튀김가루를 1:1 비율로 섞어 준비해 보세요. 튀김가루를 섞으면 전의 테두리뿐만 아니라 안쪽까지 과자처럼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반죽물은 반드시 아주 차가운 물이나 얼음물을 사용해 주세요. 차가운 반죽이 뜨거운 기름과 만났을 때 온도 차가 커지면서 수분이 순식간에 증발해 바삭함이 2배로 살아납니다.

    또는 물 대신 차가운 탄산수를 반죽에 넣어보세요. 탄산수의 기포가 반죽 사이사이에 공기 층을 만들어주어, 수분이 더 빠르게 증발하면서 물을 썼을 때보다 훨씬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냅니다.

    가루 덩어리가 약간 남아있을 정도로만 가볍게 섞어야 글루텐 형성이 억제되어 바삭함이 살아납니다. 반죽은 절대 너무 많이 젓지 마세요. 여기에 준비한 부추와 해물을 넣습니다.

    그다음 중요한 게 예열인데요.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로 충분히 팬을 예열합니다. 충분히 예열된 팬에 반죽을 올리면 치익 소리와 함께 겉면이 즉시 익으면서 기름을 과하게 흡수하지 않아 훨씬 담백하고 바삭한 부추전이 됩니다.

    반죽은 최대한 얇고 넓게 펴주는 것이 바삭한 부추전의 핵심입니다. 반죽물이 너무 많으면 떡처럼 눅눅해질 수 있으므로 건더기만 건져내어 부친다는 느낌으로 반죽을 올려 주세요.

    기름은 항상 살짝 넉넉하게 유지하여 튀겨지는 듯한 느낌으로 굽는 게 좋습니다. 특히 뒤집기 직전에 전의 테두리 부분을 따라 기름을 한 바퀴 더 둘러주면, 가장자리가 과자처럼 파삭파삭한 식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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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뒷면을 약 2분에서 3분 정도씩, 해물이 익을 정도로만 노릇노릇하게 익혀주면 충분합니다. 마지막에 불을 아주 살짝만 높여 수분을 날려주면 겉은 과자처럼 파삭한 인생 부추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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