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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앞으로 “여기” 넣으세요. 2분 만에 맛있는 계란이 완성됩니다

    기름에 굽는 계란후라이 대신 앞으로 계란은 이렇게 드셔 보세요. 바로 “수란”인데요.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면서도 계란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데요. 2~3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수란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식초물 활용

    계란은 조리 전 체에 한 번 걸러내세요. 계란 흰자 중에서도 묽은 성질의 흰자를 걸러내면, 물속에서 지저분하게 퍼지는 찌꺼기 없이 아주 매끈하고 동글동글한 수란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물에 식초 한 숟가락을 넣어주면 단백질 응고를 도와 흰자가 퍼지지 않고 뭉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이 바글바글 끓을 때까지 기다리세요.

    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약불로 낮춰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는 정도로 유지합니다. 그리고 걸러놓은 계란을 넣어 주세요. 뚜껑을 닫고 2~3분 기다립니다.

    완성된 수란은 국자로 조심스럽게 건져낸 뒤 찬물에 살짝 담가 식초의 신맛을 제거해 주세요. 흰자는 탄력 있게 익고 노른자는 톡 터질 듯 촉촉한 최상의 상태가 됩니다.

    국자 활용하기

    끓는 물에 그냥 넣는 방법이 어렵다면 국자를 활용해 보세요. 국자에 기름을 살짝 발라서 골고루 코팅합니다. 그래야 계란이 들러붙지 않아요.

    국자 위에 조심스럽게 계란을 올리고, 흰자의 겉면이 어느 정도 단단해졌을 때, 국자를 기울여 계란을 물속으로 살짝 밀어 넣어줍니다.

    약 2분 정도 약불에서 뭉근하게 익혀 보세요. 노른자는 촉촉하고 흰자는 매끄러운 수란이 만들어집니다. 다 익은 수란은 국자로 조심스럽게 건져내어

    국자를 활용하면 초보자도 실패 없이 일정한 모양의 수란을 여러 개 만들 수 있습니다. 갓 구운 토스트나 신선한 샐러드 위에 수란을 올려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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