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단돈 3천원 두부조림..” 맛있어서 온 가족 배불리 먹는 두부조림 레시피

    장바구니 물가가 무섭게 오르는 요즘 같은 때에 단돈 삼천 원으로 온 가족이 한 끼 든든히 채울 수 있는 반찬이 있습니다. 바로 두부 조림인데요.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입맛을 돋워주는 두부조림을 소개합니다.

    재료

    두부 1모(500g)

    양파 1/2개

    애호박 1/2개

    다진마늘 반 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간장 5스푼

    참치액 커피스푼 1스푼

    애호박은 1cm 정도의 두툼한 두께로 동그랗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냄비 바닥에 손질한 애호박을 넓게 펼쳐서 깔아줍니다. 애호박을 두툼하게 썰어 냄비 바닥에 깔면 조리 과정에서 채소 특유의 은은한 단맛이 우러나 국물 맛이 한층 깊고 풍부해집니다.

    그 위에 두부와 양파도 올려 주세요. 양파는 익으면서 투명해지고 부드러워져 조림 국물에 감칠맛을 더해주며 두부의 담백한 맛을 한층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장 5스푼과 고춧가루 1스푼으로 기본 양념을 합니다. 그리고 두부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서 중불에서 바글바글 끓이세요.

    참치액을 커피스푼 1스푼 정도 아주 소량 추가하면 조림의 전체적인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담백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참치액 없이, 조금 감칠맛을 원하시면 참치액을 넣어 주세요.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냄비 뚜껑을 닫고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졸이세요. 이렇게 하면 두툼하게 썰어 깔아둔 애호박과 양파에서 채수가 충분히 빠져나와 국물 맛이 더욱 깊어집니다.

    한소끔 끓으면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다진 마늘을 넣으면 마늘 특유의 알싸한 향이 조림 전체에 신선하게 퍼지며 잡내를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처음부터 양념장에 섞어 넣는 것보다 조리 중간에 추가하면 마늘의 풍미가 더욱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참치액과 채수가 어우러진 국물에 마늘의 깊은 맛이 더해지면 두툼한 애호박과 두부 속까지 양념이 쏙쏙 배어들어 밥도둑 반찬이 완성됩니다. 마지막으로 불을 줄이고 양념이 자작하게 잦아들 때까지 잠시 더 기다리면 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련글  오래된 수건 그냥 버리지 마세요!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