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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삶기 지금까지 다 틀렸습니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난리난 계란 삶는 법

    많은 분들이 계란은 그냥 물에 넣고 끓이면 된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는 삶는 방법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사람들이 몰랐지만, 아는 순간 평생 써먹게 될 계란 삶는 방법 소개합니다.

    반숙, 완숙 함께 조리

    계란을 반숙과 완숙으로 나눠 따로 삶는 것이 번거롭다고 느끼셨다면, 한 번에 함께 조리하는 방법을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족 구성원의 취향이 다를 경우, 계란을 2번씩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는데요.

    물론 시간을 체크하여 반숙, 완숙을 만들어낼 수도 있지만, 바쁜 주방일을 하다 보면 놓치기 쉽습니다. 그럴 때는 한 번에 삶으면서도 동시에 반숙과 완숙을 만드는 이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바로 계란을 컵에 넣는 것입니다. 내열이 가능한 용기를 사용하시고, 계란이 잠길 정도로 물을 충분히 채워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물이 부족하면 계란이 익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계란을 컵에 넣어 삶으면 바닥이나 냄비 벽에 직접 닿지 않아서 열이 전달되는 속도가 조금 느려집니다. 그래서 나머지 계란은 완숙이 되도, 컵 속 계란은 반숙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완숙과 반숙을 동시에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물 소량으로 계란 삶기

    계란을 2~3개 소량으로 삶을 때는 물을 한 가득 채우지 마시고 이렇게 해보세요. 냄비에 계란을 넣고 1~2cm 잠길 정도로만 물을 붓고 뚜껑을 덮은 뒤 중불로 끓입니다.

    약 5분만 끓인 후 불을 꺼주세요. 물이 끓으면서 생기는 수증기가 냄비 안을 채우고, 이 증기가 계란 전체를 감싸면서 익히는 역할을 합니다. 즉, 물에 완전히 잠기지 않아도 스팀 효과로 충분히 익힐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대로 뚜껑만 닫아 놓으면 5~6분 지난 뒤에 계란이 익게 됩니다. 다만 중간에 뚜껑을 자주 열면 수증기가 빠져나가 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두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껍질이 잘 벗겨진다는 점입니다. 수증기로 익힌 계란은 내부 압력 변화가 비교적 일정하게 이루어져 흰자와 껍질 사이가 자연스럽게 분리됩니다. 조리 후 바로 찬물에 담가 식혀주면 이 효과가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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