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양배추쌈 찜기 없어도 됩니다..” 주부들 90% 몰랐던 양배추 삶는 “진짜 꿀팁”

    양배추찜을 해먹을 때 찜기를 꺼내는 것도 번거롭고, 자취생이라면 따로 도구를 갖추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 굳이 찜기 없어도 냄비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촉촉하고 맛있는 양배추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찜기 없이 찌는 양배추쌈 2가지 방법 소개합니다.

    종이호일 활용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붓고, 그 위에 열에 강한 그릇을 뒤집어 엎어 받침처럼 놓아줍니다. 물이 끓으면서 생기는 수증기가 올라올 수 있도록 높이를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물의 양은 그릇에 닿지 않을 정도로만 넣어야 양배추에 직접 물이 닿지 않습니다.

    그릇 위에는 종이호일을 넉넉하게 깔아줍니다. 종이호일이 찜기 역할을 하면서 양배추가 물에 직접 닿지 않게 도와주고, 수분은 유지하면서도 흐물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가장자리는 살짝 접어주면 김이 빠져나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손질한 양배추를 종이호일 위에 올릴 때는 너무 겹치지 않게 펼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겹쳐 놓으면 수증기가 골고루 닿지 않아 익힘이 들쑥날쑥해질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넓게 펼쳐주어야 전체적으로 고르게 익습니다.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천천히 익혀줍니다. 처음부터 강한 불을 사용하기보다 수증기가 안정적으로 올라오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야 아삭한 식감은 살리면서도 속까지 부드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약 5~7분 정도 지나 양배추가 부드러워지면 불을 끄고 한 김 식혀줍니다. 너무 오래 찌면 물러질 수 있으니 중간에 상태를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찜기 없이도 촉촉하면서 달큰한 맛이 살아있는 양배추쌈을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활용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찜기 없이도 간편하게 양배추를 익힐 수 있습니다. 먼저 양배추를 한입 크기로 썰거나 잎을 떼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물기가 살짝 남아 있는 상태가 오히려 촉촉하게 익히기 좋은 상태입니다.

    준비한 양배추를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고, 위를 랩이나 전용 뚜껑으로 가볍게 덮어줍니다. 이때 완전히 밀봉하기보다는 한쪽에 작은 틈을 두어야 수증기가 자연스럽게 순환하면서 골고루 익습니다. 랩을 싸는 경우에 포크로 구멍을 군데군데 뚫으세요.

    관련글  바나나 갈변 걱정 없이 보관하려면 이렇게 하세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3~4분 정도 가열한 뒤 상태를 확인합니다. 양에 따라 시간을 조금씩 추가해주면 되는데, 한 번에 오래 돌리기보다 1분씩 나눠서 익히는 것이 식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열이 끝나면 바로 꺼내지 말고 1~2분 정도 뜸을 들이면 수분이 고르게 퍼지면서 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하면 별도 도구 없이도 아삭함과 달큰함이 살아있는 양배추를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