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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그냥 뜯지 마세요.. 한국인 10명 중 9명 모르는 택배 “진짜 꿀팁”

    아이스박스 택배가 오면 대부분 바로 뜯어 내용물부터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박스 테이프를 잘못 뜯다보면 아이스박스 표면의 스티로폼 가루가 한꺼번에 날리면서 바닥이나 옷에 달라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꿀팁만 알아 놓으면 훨씬 쉬운데요.

    아이스박스 테이프를 뜯을 때 대부분은 위에서 아래로 세로 방향으로 길게 찢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뜯으면 테이프가 스티로폼 표면까지 함께 뜯어내면서 하얀 가루가 한꺼번에 날리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이럴 때는 테이프의 세로 방향이 아니라 윗부분 연결 부위를 따라 가로 방향으로만 칼집을 살짝 넣어주는 방식이 훨씬 깔끔합니다. 깊게 자를 필요 없이 테이프 부분만 얇게 끊어준 뒤 양옆을 천천히 벌리면 스티로폼 손상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박스 자체가 부서지지 않기 때문에 이후 재활용하거나 보냉용으로 다시 활용하기에도 훨씬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칼집을 넣을 때도 힘을 세게 주기보다 끝부분만 살짝 긁듯 자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깊게 넣으면 안쪽 포장재나 음식 용기까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택배상자 테이프 뜯기

    택배상자 테이프는 생각보다 강하게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 뜯을 때 은근한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손톱으로 억지로 뜯다 보면 잘 떨어지지 않거나 테이프만 늘어나 끈적한 자국이 남기도 합니다. 도구가 없는 쓰레기장에서는 더욱 곤란한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박스의 측면에 바닥쪽에 붙은 테이프와 연결된 부분이 있습니다. 테이프 양옆 공간을 손으로 힘을 주어 눌러 보세요. 그럼 사진처럼 테이프가 살짝 들뜨게 됩니다.

    테이프 접착면이 자연스럽게 벌어진 상태라 박스 표면까지 함께 찢어질 가능성도 적어집니다. 이후 테이프를 천천히 당기면 끈적하게 늘어지지 않고 비교적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아이스박스와 택배상자는 무조건 힘으로 뜯는 것보다 방향과 순서만 조금 바꿔도 훨씬 깔끔하고 편하게 개봉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도구 없이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라 택배를 자주 받는 집일수록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오늘부터는 무작정 뜯지 말고 이 방법으로 한 번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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