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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소면 있다면 당장 보세요..” 한국인 10명 중 9명 몰랐던 국수 “진짜 꿀팁”

    집에 한 봉지씩은 꼭 있다는 소면, 대부분은 그냥 뜯어서 눈대중으로 삶아 먹곤 하는데요. 아주 사소하지만 알아두면 평생 유용하게 쓸 소면 관련 꿀팁을 소개합니다.

    소면 보관법

    소면은 보통 위쪽을 가로로 잘라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이렇게 자르면 면을 꺼내다 쉽게 부서지기도 하고, 꺼내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이제 가로로 자르지 마시고 이렇게 해보세요.

    바로 국수의 옆 부분을 세로 방향으로 잘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필요한 만큼만 손쉽게 꺼내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하게 꺼낼 수 있기 때문에 면 길이가 그대로 유지돼 삶았을 때 훨씬 깔끔하고 탱글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남은 면도 봉지째 접어서 보관하기 편하고, 부러진 면이 바닥에 쏟아지는 불편도 줄어드는데요. 특히 국수 요리를 자주 해먹는 집에서는 훨씬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 세로로 잘라 사용하면 1인분씩 양 조절하기도 쉬워집니다. 손으로 한 번 집어 꺼내기 편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삶는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실제로 소면은 양이 적어 보여도 삶으면 부피가 크게 늘어나 과하게 조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면 양 가늠하기

    소면이나 스파게티 등 국수 종류는 1인분을 가늠하기 꽤 어려운데요. 소면은 마른 상태에서는 양이 적어 보여도 삶고 나면 부피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삶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눈대중으로 집었다가 1인분인 줄 알았는데 2~3인분이 되는 경우도 흔한데요. 이럴 때 집에 있는 작은 페트병 입구를 활용해 보세요.

    보통 생수 페트병 입구 크기에 소면을 넣었을 때 한 번 가득 들어가는 양이 성인 기준 1인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로 계량 도구가 없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너무 꽉 눌러 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남은 면 보관하기

    소면은 한 번 봉지를 열어두면 남은 면이 흐트러지거나 부러져 보관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일반 지퍼백은 길이가 짧아 소면이 끝부분에서 꺾이거나 반으로 부러지기 쉬운데요. 이럴 때는 작은 지퍼백 2개를 이어 붙여 길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퍼백 하나는 그대로 끼우고 하나는 뒤집어서 끼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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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를 반대로 뒤집어 연결하면 입구 부분이 자연스럽게 맞물리면서 긴 보관팩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만들어두면 소면이나 파스타 면처럼 길이가 긴 식재료도 꺾이지 않고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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