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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 그냥 얼리지 마세요.. 알면 평생 유용한 떡국떡 보관법

    떡국떡은 한 번 사두면 양이 많아 냉동 보관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냥 봉지째 얼렸다가 서로 딱 달라붙어 불편했던 경험 있으실 텐데요. 특히 한 덩어리처럼 굳어버리면 필요한 양만 꺼내 쓰기 어렵고, 억지로 떼다가 떡이 부서지는 경우도 자주 생깁니다. 오늘은 떡국떡을 오래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편하게 꺼내 쓰는 실용적인 냉동 보관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떡국떡을 냉동 보관할 때는 먼저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참기름을 소량 활용해보세요. 볼에 떡국떡을 넣은 뒤 참기름 1스푼 정도를 넣고 가볍게 버무려 표면을 얇게 코팅해주면 됩니다. 너무 많은 양을 넣기보다는 떡 겉면에 은은하게 묻는 정도로만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냉동 후 떡끼리 들러붙지 않고, 잘 떨어집니다.

    참기름 대신 식용유나 올리브오일을 소량 활용해도 좋습니다. 떡국떡 표면에 얇게 코팅되도록 가볍게 버무려주면 냉동 후 서로 달라붙는 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올리브오일은 향이 비교적 은은해 다양한 요리에 부담 없이 쓰기 편하고, 식용유는 가장 무난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떡 표면이 미끈해질 수 있으니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떡국떡은 한 번 먹을 분량씩 나눠 지퍼백에 담아주세요. 이때 지퍼백 안 공기를 최대한 빼서 납작하게 정리해주면 냉동실 공간 활용도 편하고 해동할 때도 훨씬 간편합니다. 여러 개를 한 봉지에 두껍게 넣기보다 얇게 펼쳐 담는 방식이 나중에 꺼내 쓰기 좋습니다.

    이 상태로 냉동 보관하면 떡이 한 덩어리처럼 굳는 상황을 줄이는 데 좋습니다. 덕분에 국 끓일 때 필요한 양만 손쉽게 덜어 사용할 수 있고, 떡끼리 붙어 억지로 떼어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어드는데요. 특히 떡볶이나 떡국처럼 자주 사용하는 집이라면 미리 소분해두면 훨씬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냉동 중에도 표면 갈라짐이나 건조함을 어느 정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떡국떡 해동법

    냉동한 떡국떡을 바로 찬물에 오래 담가 해동하면 표면부터 빠르게 물을 먹으면서 겉은 물러지고 속은 딱딱한 상태가 남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담가둘수록 떡 표면이 쉽게 퍼지거나 갈라져 식감이 질척해질 가능성도 있는데요. 잘못하면 떡 특유의 쫀득한 느낌이 줄어들어 조리했을 때 쉽게 흐물거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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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한 떡국떡은 지퍼백째 그대로 찬물에 담가 천천히 해동해보세요. 물이 직접 떡에 닿지 않아 표면이 과하게 물러지는 상황을 줄일 수 있고, 떡끼리 붙어 있던 부분도 비교적 자연스럽게 떨어지기 쉬워집니다.

    어느 정도 해동됐다면 지퍼백에서 꺼낸 뒤 떡 표면만 빠르게 한 번 씻어 사용하면 됩니다. 오래 헹구기보다는 가볍게 씻어 표면의 기름기나 전분기만 정리하는 정도가 좋으며, 이후 바로 국이나 떡볶이에 넣어 조리하면 쫀득한 식감을 살리기 좋습니다.

    한 번 해동한 떡국떡은 다시 냉동하기보다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장 보관 후 빠르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떡끼리 달라붙지 않도록 살짝 떨어뜨려 담아두면 꺼내 쓰기 편하고, 키친타월을 함께 넣어두면 남는 수분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해동한 떡은 시간이 지날수록 쉽게 굳거나 식감이 떨어질 수 있어 가능한 한 1~2일 안에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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