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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제발 ‘이렇게’ 보관하세요.. 한국인 10명 중 9명 모르는 들기름 “진짜 꿀팁”

    들기름은 집밥 자주 하는 가정이라면 거의 빠지지 않는 재료지만 보관 방법이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맛과 향이 빨리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개봉 후에도 그냥 가스레인지 옆이나 식탁 위에 두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들기름은 열과 빛, 공기에 오래 노출될 경우 특유의 고소한 향이 빠르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기름병 감싸기

    들기름은 빛과 열에 오래 노출될수록 향이 빠르게 날아가고 산패 속도도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병 겉면을 감싸 보관하는 방법이 자주 활용됩니다. 특히 투명한 병에 담긴 상태로 주방 불빛이나 햇빛을 계속 받게 되면 고소한 향이 생각보다 빨리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병 전체를 한 번 감싸 빛 노출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한 직후에 바로 병을 감싸서 빛 차단을 줄여 주세요. 들기름은 대부분 투명하거나 밝은 병 안에 들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과정을 꼭 해주셔야 오래도록 향과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꼼꼼하게 보관하고 싶을 때는 호일로 병을 감싸는 방법도 많이 사용됩니다. 호일은 빛 차단 효과가 가장 좋은데요. 특히 냉장고 문칸처럼 자주 열고 닫는 공간에 둘 때 호일로 감싸면 효과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감싼 뒤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훨씬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불투명한 병에 소분하기

    들기름은 큰 병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작은 병에 나눠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쌍화탕이나 박카스처럼 색이 진한 불투명 병은 빛을 막아줘 들기름 향이 오래 유지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주 먹을 양만 소분해두면 공기 접촉도 줄어 산패 속도를 늦추는 데 유리합니다. 큰 병은 냉장고 안쪽에 두고 작은 병만 꺼내 사용하는 방식이 훨씬 관리하기 편합니다.

    작은 병에 담아두면 사용할 때도 훨씬 편리합니다. 들기름은 병이 크면 따르는 양 조절이 어렵고 입구 주변이 쉽게 끈적해질 수 있는데요. 반면 작은 병은 필요한 만큼만 깔끔하게 사용하기 좋고 주방 오염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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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보관시 냉동 보관

    들기름을 오래 보관해야 할 때는 냉동 보관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됩니다. 들기름은 시간이 지나면 향이 약해지고 쩐내가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실온에 두는 것은 좋지 않은데요. 특히 큰 용량을 한 번에 구매했을 경우 끝까지 신선하게 먹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병째 냉동 보관하면 산패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하려면 얼음 트레이에 소분해 얼리는 방법도 활용됩니다. 들기름을 칸마다 조금씩 나눠 담아 얼린 뒤 필요한 만큼만 하나씩 꺼내 쓰는 방식인데요. 번 사용할 양만 따로 보관할 수 있어 공기 접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보관 꿀팁입니다.

    들기름 병이나 들기름을 소분한 얼음 트레이는 냉동실이나 김치냉장고 깊숙한 곳에 보관하세요. 문 쪽처럼 자주 열고 닫히는 공간보다 온도 변화가 적은 안쪽 공간이 향과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훨씬 유리합니다. 특히 빛과 공기, 열 노출을 줄일수록 들기름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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