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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제발 ‘이렇게’ 부쳐 드세요.. 주부들 90% 몰랐던 양배추전 “진짜 꿀팁”

    양배추는 주로 쌈이나 샐러드로 먹는 채소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조리 방법을 조금만 바꾸면 훌륭한 반찬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집에 늘 있는 재료만으로도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데요. 단백질까지 풍부하게 함유된 양배추전 레시피 소개합니다.

    재료

    채썬 양배추 한 줌

    채썬 당근 약간

    계란 2개

    참치 반 캔

    소금, 후추

    양배추는 깨끗하게 씻은 뒤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굵게 썰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식감이 거칠 수 있으므로 얇게 써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도 껍질을 정리한 뒤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당근은 색감을 더하고 식감을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참치는 체에 받쳐 기름이나 국물을 충분히 빼줍니다.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반죽이 질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치는 숟가락으로 가볍게 풀어 준비하면 재료와 더욱 고르게 섞을 수 있습니다. 기름을 제거해야 전을 부쳤을 때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큰 볼에 채 썬 양배추 한 줌과 당근 약간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기름을 뺀 참치 반 캔을 넣고 재료를 가볍게 섞어줍니다. 채소와 참치가 고루 섞이면 식감이 더욱 좋아집니다. 재료를 미리 섞어두면 계란이 골고루 입혀지기 쉽습니다.

    볼에 계란 2개를 깨 넣고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이후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충분히 섞어 재료 전체에 계란물이 골고루 묻도록 해주세요. 별도의 부침가루 없이도 계란이 재료를 자연스럽게 잡아줍니다. 너무 세게 섞기보다는 가볍게 버무리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은 익으면서 단백질이 응고되는 성질이 있어 양배추와 당근, 참치 같은 재료들을 자연스럽게 붙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별도의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넣지 않아도 전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팬을 중약불로 예열한 뒤 식용유를 얇게 둘러줍니다. 반죽을 팬에 올리고 숟가락으로 모양을 둥글고 납작하게 정리해 주세요. 너무 두껍게 만들면 속까지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적당한 두께로 넓게 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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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죽을 올린 뒤에는 바로 뚜껑을 덮고 익혀줍니다. 뚜껑을 덮으면 내부에 열이 고르게 순환하면서 윗면까지 촉촉하게 익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양배추와 당근의 수분이 증기로 변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중약불을 유지하며 천천히 익혀주세요

    바닥면이 노릇하게 익고 윗면의 계란이 어느 정도 굳으면 뒤집어줍니다. 뒤집은 뒤에도 다시 뚜껑을 덮고 익혀주면 속까지 더욱 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양배추의 단맛이 살아나면서 참치의 고소한 풍미도 함께 어우러집니다.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신경 써 주세요.

    양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접시에 담아 완성합니다. 별다른 양념 없이도 양배추의 달콤함과 참치의 감칠맛 덕분에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간단한 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어 한 끼 식사나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따뜻할 때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촉촉하여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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