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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떡 진작 이렇게 할걸..” 한국인 10명 중 9명 몰랐던 떡 “진짜 꿀팁”

    남은 떡은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거나 식감이 떨어져 그냥 먹기 아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냉동 보관한 떡은 해동 후에도 처음 먹던 맛을 그대로 느끼기 어려운데요. 하지만 데우는 방법의 작은 차이 만으로도 냉동 떡을 훨씬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려 보세요.

    저는 인절미를 준비했는데요. 인절미는 바로 먹지 않는 경우, 하루만 지나도 딱딱하게 떡이 변해버립니다. 당일 드실 게 아니면 무조건 냉동보관을 추천합니다. 냉동 상태라면 실온에 잠시 두어 살짝 해동한 뒤 데우는 것이 좋습니다.인절미 표면에 묻어 있는 콩고물은 가볍게 털어줍니다. 가루가 많이 남아 있으면 굽는 과정에서 쉽게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으로 살살 털어내기만 해도 훨씬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을 약한 불로 예열한 뒤 식용유를 소량 둘러줍니다. 기름은 팬 바닥이 살짝 코팅될 정도면 충분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떡이 기름을 흡수해 식감이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떡을 사이사이에 공간을 두고 살짝씩 띄워서 올립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줍니다. 찰떡은 열을 받으면 생각보다 빨리 타기 때문에 강한 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약불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굽는 동안에는 수시로 바닥면을 확인해 주세요. 인절미 표면의 가루가 열에 닿으면 쉽게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반대쪽도 고르게 구워줍니다.

    떡이 살짝 퍼지기 시작하면서 겉면이 노릇해지면 거의 완성된 상태입니다. 이때 버터를 아주 소량 넣어 함께 구우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집니다. 버터 향이 입혀지면서 더욱 먹음직스러운 간식으로 변합니다.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시나몬 가루를 뿌려줍니다. 달콤한 시럽을 살짝 곁들여도 잘 어울립니다. 간단한 재료만 추가해도 카페에서 나오는 디저트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인절미 소분 보관법

    인절미를 냉동에 보관하려면 서로 달라붙지 않게 소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넓게 펼친 랩 위에 인절미를 하나씩 일정한 간격을 두고 올려주세요. 떡끼리 맞닿아 붙지 않도록 배치해야 나중에 해동할 때 모양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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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절미를 올린 뒤 랩을 천천히 돌돌 말아줍니다. 이렇게 공간을 띄우고 보관하면 인절미와 인절미 사이마다 랩이 분리를 해주어 절대 달라붙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냉동 후에도 떡이 서로 붙지 않아 필요한 만큼만 꺼내 먹기 편리합니다.

    랩으로 감싼 인절미는 지퍼백에 넣어 공기를 최대한 빼고 밀봉합니다. 이중으로 보관하면 냉동실 냄새가 배는 것을 줄일 수 있고 수분 손실도 막을 수 있습니다. 먹을 때는 필요한 양만 꺼내 해동하면 처음처럼 쫄깃한 식감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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