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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전에 ‘이것’을 꼭 뿌리세요.. 주부들 90% 몰랐던 호박전 “진짜 꿀팁”

    호박전은 부드럽고 달큰한 맛이 일품이지만, 금방 눅눅해져서 아쉬웠던 적 많으시죠?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처럼 꿉꿉한 날씨에도 “바삭”한 식감의 호박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갓 부쳐냈을 때는 물론 식은 뒤에도 튀김처럼 바삭바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나 정말 유용한 호박전 레시피입니다.

    재료

    애호박 1개

    맛소금

    밀가루 3스푼

    빵가루 3스푼

    계란 1개

    우선 애호박은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게 0.5센티 정도 두께로 썰어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너무 얇으면 씹는 맛이 없고, 너무 두꺼우면 속까지 잘 안 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정한 두께로 썰어 주세요.

    썰어둔 호박은 넓은 쟁반에 착 펼쳐두고 맛소금을 솔솔 뿌려 밑간을 해둡니다. 한 5분 정도 지나면 표면에 물기가 몽글몽글 올라오는데, 이때 키친타월로 가볍게 꾹꾹 눌러 닦아내 주세요. 밑간을 해야 호박의 감칠맛이 살아나고 식감도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이제 밑간한 호박에 밀가루 옷을 살짝 입혀줄 건데요. 위생 봉지에 밀가루랑 호박을 넣고 공기 빵빵하게 넣어서 흔들어주면 손에 묻지도 않고 가볍게 싹 코팅됩니다. 그냥 접시나 쟁반 위에 펼쳐두고 하셔도 됩니다. 다만 묻은 밀가루는 최대한 털어내세요.

    볼에 계란 하나 풀고 소금 한 꼬집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밀가루 옷 입힌 호박을 계란물에 퐁당 빠뜨려서 노란 계란 옷을 앞뒤로 골고루 적셔줍니다.

    이 레시피의 진짜 핵심인 빵가루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접시에 빵가루 넉넉히 펼쳐두고, 계란물 입힌 호박을 올려서 손으로 꾹꾹 눌어가며 겉면에 빵가루를 촘촘하게 묻혀주세요.

    보통은 계란물까지만 입혀서 팬에 올리지만, 이렇게 빵가루를 한 번 더 입혀주면 기름에 구워질 때 결이 살아서 진짜 튀김처럼 바삭해집니다. 이 빵가루 층 덕분에 시간이 지나서 식어도 눅눅해지지 바삭한 식감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팬을 중불로 달군 다음에 식용유를 평소 부침개 할 때보다 조금 더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그리고 약불에서 천천히 굽습니다. 호박은 익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꼭 약불에서 은근히 익혀줘야 속까지 부드럽게 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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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 면이 다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충분히 익힙니다. 빵가루 하나로, 속은 부드럽게 익고 겉은 바삭한 완벽한 호박전을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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