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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 뜨거운 물에 절대 담그지 마세요.. 한국인 90% 몰랐던 월남쌈 “진짜 꿀팁”

    월남쌈은 각종 채소와 다양한 재료를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는 요리로, 알록달록한 신선함과 아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건강 요리인데요. 다만 라이스페이퍼에 재료를 싸서 먹는 게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월남쌈 싸는 방법과 월남쌈 레시피 함께 소개합니다.

    재료

    각종 야채(파프리카, 오이, 당근 등)

    소고기 or 닭고기, 돼지고기

    사과, 파인애플 등 과일 약간

    라이스페이퍼

    월남쌈에 들어갈 재료들부터 손질합니다. 월남쌈 재료는 깻잎, 당근, 양파, 양배추 등 냉장고에 남은 야채 아무거나 활용하시면 됩니다. 재료를 가늘게 채 썰거나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월남쌈 만들 때는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자투리 채소를 활용하면 됩니다. 저는 파프리카, 상추 등을 활용했습니다. 크래미 등도 함께 넣어주면 좋아요.

    메인으로 들어갈 고기류는 자극적이지 않게 살짝만 간을 해서 담백하게 볶아냅니다. 고기의 간이 너무 강하면 전체적인 재료들의 자연스러운 맛과 조화가 깨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념으로 볶아 식혀둡니다.

    이제 가장 핵심이 되는 라이스페이퍼 적시기 단계입니다. 흔히 따뜻하거나 뜨거운 물을 사용하곤 하지만, 탄력 있고 찢어지지 않는 쌈을 원한다면 물 온도부터 바꿔야 합니다. 절대 뜨거운 물에 담그지 마세요.

    뜨거운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넣으면 순식간에 불어버려 서로 착 들러붙고 손으로 만지기도 전에 쉽게 찢어져 버립니다. 손질한 속재료를 올리기도 전에 형태가 무너져 버리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이스페이퍼는 반드시 찬물에 적셔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에 살짝 담갔다 꺼내면 처음에는 여전히 살짝 딱딱한 느낌이 들지만, 접시에 펼쳐두고 재료를 올리는 사이에 천천히 부드러워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수분을 흡수해 매끄럽고 탄력 있는 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손으로 재료를 감싸 쥘 때 찢어질 위험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또한 찬물 과정을 거친 라이스페이퍼는 특유의 쫀쫀하고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나 씹는 재미를 한층 더해줍니다. 재료를 가지런히 올려준 다음 돌돌 말아서 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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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집에서 월남쌈을 싸면서 자꾸 터지고 엉겨 붙어 속상하셨다면, 물 온도 하나만 찬물로 바꾸어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주 작은 차이만으로도 훨씬 쉽고 예쁜 월남쌈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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