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을 챙기긴 바쁜 아침, 간단한 주스 한잔으로 대체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과일도 어떤 것을 갈아마시느냐에 따라 내 몸에 들어오는 영양과 효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오늘은 제가 아침 또는 간식 겸용으로 자주 마시는 건강 블루베리 주스 소개합니다.
재료
블루베리 1줌
바나나 1/2 개
무가당 요거트 1스푼 듬뿍
우유 100ml

주스로 갈아마실 때는 냉동 블루베리가 오히려 좋습니다. 냉동 블루베리는 얼리는 과정에서 세포벽이 깨져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체내 흡수율이 크게 높아지며, 갈아 마시면 영양 흡수가 더욱 빨라져 눈의 피로 회복과 혈관 건강, 뇌 기능 활성화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냉동 블루베리는 수확 후 씻지 않고 바로 동결하는 경우가 많아 표면에 먼지나 불순물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드시기 전 흐르는 차가운 물에 30초 정도 살짝 헹궈 사용하세요. 채반에 받쳐 가볍게 씻어낸 뒤 믹서기에 넣고 갈아 드시면 좋습니다.

바나나 반 개도 넣어 주세요. 특유의 부드러운 단맛이 더해져 맛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풍부한 식이섬유와 칼륨이 영양 균형을 맞춰주고 아침 공복의 속 쓰림을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달지 않은 무가당 요거트 1스푼을 넣어주면 유산균이 장 건강을 돕고 블루베리의 영양소 흡수를 돕는 훌륭한 부재료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요거트는 상큼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려주어 맛의 감칠맛을 더합니다.

우유 100ml를 넣고 이제 재료들을 갈아 보세요. 만일 조금 더 시원하게 드시고 싶다면 얼음 몇 개를 추가하시면 좋습니다. 바나나가 들어갔기 때문에 따로 설탕이나 꿀을 첨가하지 않아도 은근히 달콤합니다.

다 쉽게 갈리는 재료들이기 때문에 1분 내외로 짧게 갈아 주세요. 오랫동안 갈게 되면 마찰열로 인해 블루베리의 영양소가 손실될 수 있으므로, 짧게 갈아내는 것이 영양과 신선함을 그대로 지키는 핵심입니다.

바쁜 아침, 단 1분의 투자로 눈 건강과 항산화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블루베리 주스 한 잔으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건강 효과도 좋지만 맛도 정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