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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제발 ‘이것’ 넣고 부치세요.. 감칠맛 2배 확! 끌어올리는 감자전 레시피

    햇감자로 부쳐 먹는 감자전은 여름철 별미인데요. 하지만 감자만 넣고 부치면 왠지 조금 부족하고 밋밋한 느낌이 들 때가 많으셨을 텐데요. 이제 감자전 반죽을 만드실 때 단 한 가지 재료만 살짝 더해보세요. 전문점 부럽지 않은 인생 감자전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재료

    감자 3개

    애호박 1/4개

    꽃소금 약간

    감자는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 씻어두고, 애호박은 너무 두껍지 않게 얇게 채를 썰어 준비해 줍니다. 감자 3개는 강판에 차근차근 즙을 내듯 갈아줍니다. 믹서기를 이용해 손쉽게 갈아도 좋지만, 강판을 사용하면 감자 특유의 씹히는 결이 살아나 더욱 쫀득한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갈아둔 감자는 체에 걸러 수분을 어느 정도 제거합니다. 수분이 많으면 반죽이 물러져 팬에 부칠 때 바삭하게 익지 않고 눅눅해지기 쉽습니다. 수분 제거한 반죽에 애호박 채썬 것을 넣습니다. 감자만 넣었을 때보다 애호박이 들어가면 알록달록한 색감도 살아나고 씹을 때 은은한 단맛과 식감이 한층 풍성해집니다.

    모든 재료가 모인 반죽에 준비해둔 꽃소금을 약간 넣어 가볍게 간을 해줍니다. 소금은 감자의 담백한 맛을 끌어올려 주고 애호박의 달큼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재료들이 서로 골고루 섞이도록 살살 섞어주면 감자전 부침 반죽이 순식간에 완성됩니다. 아놓은 감자는 금방 색이 변할 수 있으므로 바로 부쳐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중불에서 달궈준 뒤, 만들어둔 감자전 반죽을 한 숟가락씩 먹기 좋은 크기로 올려줍니다. 이때 반죽을 너무 두껍게 올리지 않고 적당한 두께로 펴주어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바닥 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어 테두리가 바삭해지면 뒤집개로 뒤집어 반대쪽도 노릇하게 부쳐냅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진 감자전은 구수한 감자 향과 함께 은은한 애호박의 풍미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방법대로 감자와 채 썬 애호박을 함께 넣어 부쳐보시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최고의 감자전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수분을 적절히 따라내어 감자전의 바삭함을 극대화해 보세요. 정말 맛있는 여름 별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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