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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쌈 진작 이렇게 먹을걸..” 주부들 90% 몰랐던 양배추쌈 “진짜 꿀팁”

    몸에 좋은 양배추는 쪄서 쌈으로 먹으면 달큼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라 언제 먹어도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 그냥 먹어도 충분히 고소하고 맛있지만, 여기에 새콤달콤하고 감칠맛 나는 특제 양념장을 곁들이면 훨씬 근사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오늘은 양배추찜과 양념장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양념장 재료

    멸치액젓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매실청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청양고추 약간, 통깨, 참기름 1/2스푼

    양배추를 손질할 때는 한 겹씩 낱개로 떼어낸 뒤 흐르는 물에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째로 찌게 되면 안쪽이나 심지가 굵은 부분이 잘 익지 않지만, 이렇게 한 장씩 분리해서 익히면 전체적으로 골고루 잘 익어 식감이 일정해집니다.


    깨끗이 씻은 양배추는 김이 오른 찜기에 차곡차곡 올려준 뒤 불을 중약불로 조절하여 천천히 쪄줍니다. 양배추를 찜기에 올릴 때는 오목한 안쪽 면이 아래로 가도록 뒤집어서 놓는 것이 좋습니다. 증기와 수분이 아래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전체적으로 무르지 않고 촉촉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찜기 뚜껑을 닫고 약 5분 동안 증기를 이용해 쪄주면 양배추 고유의 단맛과 촉촉한 수분감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취향에 따라 5분~7분 익혀 줍니다.


    조리가 끝난 양배추찜은 즉시 냄비에서 꺼내 넓은 그릇에 옮겨 담고 열기를 식혀주어야 합니다.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는 냄비에 그대로 두면 열기로 인해 양배추가 너무 무르고 흐물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양배추쌈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 줄 특제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멸치액젓과 고춧가루, 매실청, 다진 마늘을 넣고 알싸한 매콤함을 더해줄 청양고추를 쫑쫑 썰어 함께 넣어줍니다.


    여기에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해 줄 통깨와 참기름을 더한 뒤, 준비한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골고루 섞어주면서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합니다.

    양념장 이렇게 만들면 양배추쌈뿐만 아니라 비빔밥, 두부, 고기 등 다양한 요리와 매칭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양념장은 한 번 만들어 두면 냉장 보관 시 1~2주 정도 두고 드실 수 있어요.

    완성된 양배추쌈 위에 따뜻한 밥을 한 숟가락 올리고 매콤새콤한 양념장을 살짝 얹어 싸서 드시면 됩니다. 짭조름한 감칠맛과 양배추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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