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끓일 때 혹시 어떻게 끓이시나요? 오늘은 다 먹을 때까지 불지 않는 라면 끓이는 방법 소개합니다.
평소대로 물이 끓으면 스프와 면을 넣습니다. 면발이 불지 않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끓이는 시간인데요.
면을 끓일 때 면발을 들어 올려 공기와 접촉시키면 면발이 조금 더 탱탱하게 요리됩니다.
라면을 끓이는 중간중간 면발을 들어 올려 공기와 접촉시켜 주세요.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습니다.
먹는 내내 쫄깃하고 불지 않는 면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면이 80% 정도 익었을 때 먼저 꺼내주는 것입니다. 국물 말고 면발만 따로 그릇에 건져 내세요.
그다음 풀어놓은 계란과 파를 넣고 국물은 더 끓입니다. 계란이 익을 때까지만 끓여 주세요.
계란이 익으면 그제야 면발 위에 국물을 붓습니다.
라면을 그릇에 담으면 뜨거운 국물에 의해 면발이 푹 익게 됩니다. 그러면 먹는 동안 불어서 식감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발이 80% 익었을 때 건져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뜨거운 국물을 부어 놓으면 약간씩 또 익기 때문에 딱 먹기 좋은 식감이 됩니다.